조글로로고
폭염경보면 어때! 쨍한 맥주축제로 연길의 밤 불태워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4일 00시00분    조회:9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6년 연길 맥주축제 현장 장면

낮에는 숨이 턱턱 막히고 한밤중에는 에어컨 없이는 잠들수 조차 없는 폭염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한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히 날려줄 연길 맥주축제가 펼쳐져 연길의 밤을 불태우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정채로운 연변, 격정의 버드인베브’를 주제로 한 2018년 제10회 버드인베브(百威英博)연길맥주축제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연길시 진달래광장은 지금 축제준비로 끓고 있다.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버드인베브 중국판매유한회사 길림성분회사와 버드인베브(연길)맥주유한회사에서 주관하며 연길시당위 선전부, 연길시관광국에서 협조하는 버드인베브 연길맥주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이미 10회째 성공적으로 치러오고 있다.

주관단위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공적인 상업화운영으로 맥주축제는 연변지구에서 규모와 그 영향력이 가장 커 분위기가 폭발적인 맥주성회로 발전하여 국내외에 이름난 하나의 연길시특색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연길 맥주축제 개막식 장면

이번 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쨍한 맥주뿐만이 아닌 다양한 음식과 정채로운 문예공연들이 준비되여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들을 제공하게 된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청봉(王清蜂)은 “맥주축제 행사를 통해 연변의 문화와 음식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특색관광 볼거리들을 전시하여 연변의‘관광흥주',‘전역관광' 나아가서 지방경제 발전에 일조”할 것을 바랐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제5회 흑룡강성록색유기식품산업박람회 및 할빈세계농업박람회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제5회 흑룡강성록색식품산업박람회 및 할빈세계농업박람회가 흑룡강성정부, 할빈시정부의 공동 주최로 22일 할빈에서 개막됐다.   이번 록색식품산업박람회는 '록색생태 가치사슬 재생(绿色生态价值链再造)&#...
  • 2017-09-25
  • 릉박 군이 작업실에서 공식계정에 구인정보를 올리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리흔 기자= 최근 ‘한국어 초빙(韩语招聘)’ 이라는 위챗 공식계정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과 한국에 있는 류학생 그리고 특히 조선족들 사이에서 크게 환영을 받고 있어 화제이다.     위챗 번호가 koreanknow인 이 ...
  • 2017-09-25
  •   9월3일 오후,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인민정부와 연변조선족청년기업가협회에서 주관한 중국조선족청년포럼이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65주년과 더불어 중국조선조기업가협회 회장단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펼쳐진 이번 포럼은 전국 각 지역에 산재해있는 국내 22개 ...
  • 2017-09-22
  • 19일, 주상무국에서 추석 및 국경절 휴가를 앞두고 주내 육류, 닭알, 량식기름, 남새 등 13가지 상품에 대해 가격 검측을 진행한 결과 공급이 충족하고 시장 운행 상황이 량호한것으로&nb...
  • 2017-09-22
  • 교통운송수단으로 항공기를 리용하는 려행객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는 이달부터 안면인식시스템과 이중시각X레이기를 도입하여 안전검사 통과속도를 높이고 있다.   알려진 데 의하면 중국과학원 중경분원에서 연구개발을 완성한 안면인식시스템은 길림성민용공항그룹에서 일괄...
  • 2017-09-22
  •   훈춘시에서 래년 대상건설사업을 앞당겨 계획함으로써 현구역경제발전에 후속력을 마련하고 있다.   이 시에서는 래년에 중점대상 248개를 추진할 계획인데 총투자액이 142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지속건설 대상이 83개, 신착공대상이 70개, 중점추진대상이 95개이며 투자액이 1억원 이상인 대상이 161개, ...
  • 2017-09-22
  •   19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17년 중국 도시 인당 소비랭킹’ 발표에서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 및 287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인당 관광소비를 비교했을 때 연변의 인당 관광소비는 30개 소수민족자치주 가운데 상위권에 들었고 287개 지구급 이상 도시에서 10강(8위)에 들었...
  • 2017-09-22
  • 9월 15일, 우리 일행은 스토리가 있고 전통이 살아숨쉬는 “농부가 이야기”를 들으러 모아산자락에 위치한 우리 민족의 전통한옥을 찾아갔다.   '농부가'는 한어로 ‘农福宫’, 농부들도 이젠 복을 누리며 궁전에서 살수 있다는 뜻이 담겨있다. 농부가 1층엔 “감자네”, &ld...
  • 2017-09-21
  • 조아창업그룹내의 월드미디어 직원들과 함께. 요즘 기업탐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업에 대한 리해, 정보교류도 좋지만 협력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기업간의 소통 즉 B2B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 9월 20일,신생활그룹(중)유한회사의 리송미 총경리는 연변지사장들과 함...
  • 2017-09-21
  •   18일,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11선, 15선, 40선, 43선 공공뻐스 운행로선을 조절하게 된다.   11선, 15선, 40선, 43선 공공뻐스는 종착역에 전용주차장이 없어 길옆에 뻐스를 세워두어야 하는데 이는 큰 안전우환을 초래하고 있다. 상급 주관부문의 허가를 거쳐 10월 1일부터 연길시공...
  • 2017-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