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침수차량 보험과 침수도로 통과에 관한 모든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30일 09시25분    조회:10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침수된 차량은 보험배상범위에 속할가? 

 

 

보험회사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상업보험은 주로 주보험과 부가보험 두가지로 나뉜다. 부가보험은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반드시 주보험을 가입하여야 부가로 가입된다.

어제(26일)처럼 집중호우에 따른 배상관계가 있는 보험은 “자동차손해보험”과 부가되는 “침수보험”이다.

1. 주보험은 자동차손해보험, 제3자책임보험, 차량절도보험, 차량인원책임보험이 포함된다.

2. 부가보험은 유리단독파손보험, 차량정지운행손해보험, 자연손해보험, 새로 추가된 설비손해보험, 침수보험 등이 포함된다.

 

“자동차손해보험” 및 “침수보험” 가입 차량에 대한 배상

1. 자동차손해보험은 물로 발생한 고장 부분만 배상을 진행하며 창문유리와 엔진은 포함되지 않는다.

2.  차주가 침수보험에 가입하였을 경우 침수로 발생한 엔진손해는 배상받을 수 있다.

 

이런 경우 보험이 있어도 배상 불가!

 

 

차량이 침수되였을 때 운전자가 강제적으로 시동을 걸어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보험회사에서는 배상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차주는 침수보험을 가입하려고 하지 않으며 보험회사도 제안하지 않는다. 그원인은 연변지역은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 아니므로 차량이 침수되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주의 경우 침수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차주가 많은 편이다.

 

침수도로는 어떻게 통과하여야 할가?

 

 

1. 최대한 물이 있는 곳을 피하고 어쩔수 없이 지나야 하면 물이 고인 깊이를 관찰하고 진흙과 장애물이 있는가 확인해야 한다.

2. 앞차가 통행하는 로선과 속도를 관찰하고 앞차가 제대로 통과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3. 일반적으로 물보라와 소용돌이가 있는 곳에 비교적 큰 돌이거나 기타장애물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4. 수면이 비교적 고요한 곳은 물 깊이가 깊다.

5. 수면이 넓고 균형적인 물보라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물 깊이가 낮으며 물밑에는 대부분 자갈돌이기에 지나가기가 괜찮은 곳이다.

 

도로면의 물 깊이를 판단하는 기준

 

 

1. 물이 차량 내부의 밑바닥이거나 배기관에 들어갔는지 여부로 보기

2. 물이 타이의 중간선까지 넘었는지로 판단하기

만약 이 두가지 기준을 초과하였을 경우 차량 엔진시스템, 컴퓨터부속품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침수도로에서 어떻게 운전하여야 하나

 

 

침수된 도로에서 부득이하게 운전 할 경우 처음 입수 시 반드시 천천히입수하여야 한다. 빠른 속도로 입수하게 되면 차량의 시동이 꺼지게 되는데시동이 꺼지면 물이 배기관으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침수도로에서 중도에 정차 하거나 기어를 바꾸지 말아야 배기관에 물이 진입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침수도로를 통과한 후 차량은 저속으로 일정 구간을 운전하여야 하고브레이크를 살짝 밟아 제동효과가 신속하게 회복되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보닛을 열어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살피면서 기타 이물질이 엔진산열을 방해하지 않는지를 살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에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H빔에 이물질이 붙어기계의 물리운동을 방해하지 않는지를 점검하여야 하고 전문지식이 부족할경우 AS센터에서 전문적인 점검을 받아야 한다.

 

   침수도로에서 시동이 꺼졌을 경우 절대 시동을 걸면 안된다. 원리적으로 보았을 때 물은 압축성이 없기 때문에 시동을 걸면 점화플러그가 고장나게 되고 엔진에 물이 차면 윤활성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엄중할 경우 엔진에 영구 손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제1회 중국 한상 CEO 포럼   중국 경제계의 대표적인 조선족 스타 경영자들이 한상(韓商)이라는 간판 아래 한데 뭉쳤다. 중국 전역에서 모인 24명의 조선족 출신CEO는 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제1회 중국 한상 CEO 포럼'을 열었다.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회장 권순기)와 함께 포럼을 공동 개최...
  • 2018-07-05
  •         7월 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7월 4일 , 제1회 중국 조선족기업인CEO 포럼이 조어대 국빈관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아시아경제발전협회와 한국 재외동포재단에서 주최하고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협조한 이번 포럼에는 전국의 성공한 조선족 유명 기업인 24명이 참석해 경제협력과...
  • 2018-07-05
  •     "개혁개방후 상하이 사람들이 많이 달라졌어요"    (흑룡강신문=하얼빈) 18세의 어린나이에 헐헐 단신으로 낯설고 물선 대도시 상하이에 진출해 장장 55년간 상하이에 거주한 상하이해양대학 조선족 장상국 교수(71. 사진)는 "개혁개방후 상하이 사람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지린성 반석시...
  • 2018-07-04
  • 시민 및 관광객 요구 고려   기자가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7월 6일-12일까지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에서 진행되는 2018 길림성 피서레저계절 및 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활동에 참가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요구에 만족을 주고저 우리 주에서는 룡산촌에 이...
  • 2018-07-04
  • 자료사진 6월 29일, 연길서역 지하 인민방공 건설 정초식이 있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서역 지하 인민방공 건설은 총계획투자가 3억원, 총건설면적이 4.3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이 대상은 평일에는 지하 백화점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전쟁시에는 2등급의 인원 방공피난처와 물자저장고로 사용될 예정으로 이중기...
  • 2018-07-04
  • 오는 6일에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에서 개막되는 2018 길림성 피서레저계절 및 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활동 개막이 곧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개막식 관련 각항 준비작업이 착실하게 전개되고 있다.   2일, 행사장 시공현장에 이르니 각 전시구역에서 내부장식을 하고 전시부스...
  • 2018-07-03
  •   연변국가지리표지 브랜드산품문화전시관 지역브랜드가치 알릴 터 산 좋고 물 맑기로 소문난 연변이 올해도 또 한번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이했다. 즐거운 관광을 더욱 알차게 채워주는 기념상품, 관광객들의 쇼핑욕구를 만족시켜주고 연변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데는 안성맞춤이다.   연길시모아산국가삼림공원...
  • 2018-07-02
  • 제1회 오덕된장술축제 및 14회 중국조선족된장오덕문화절 총화대회 민들레마을서    6월의 끝자락을 부여잡은 연길의 날씨는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며 된장의 숙성을 다그치고 있다. 두무마기, 몽당치마를 입은 연변 여러 사회단체의 관계자들과 흑룡강성 조선족작가들이 “천하제일 된장마을”인 연...
  • 2018-06-30
  • 일전 국가, 성, 주 관련 문건 정신에 따라 돈화시에서 현지 상황과 결부해 ‘돈화시 농민공 급여 체불문제 전면 단속 사업 방안’을 출범했다.   최근 몇년간 돈화시에서는 농민공 로동 보수 권익수호 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려왔다. 농민공 급여 체불 단속을 포함한 로동보장 감찰 활동을 광범위하게 추진해...
  • 2018-06-29
  • 일전 조선농업연구원 과학참찬(参赞) 한영환(53세)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농업연구원의 연구원, 조선농업연구원 북경주재 수석대표, 조선농업연 구원 심양주재 수석대표, 조선 평안남도와 황해북도 지방 농장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유럽련맹 2명 대표 도합 10여명으로 구성된 고찰단이 밀산시를 방문했다.   고찰단 일행은...
  • 2018-06-29
‹처음  이전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