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투도수금소 언제면 없어질가? 아직도 ....
8일, 한 네티즌이 백성열선에 반영한 데 따르면 “고속도로가 완공되여 차가 통하고 있는데 왜 투도수금소는 아직도 없애지 않나요?”라고 게시글을 남겼다.
연변 주 교통운수부문의 회답에 따르면 투도수금소는 2026년 1월까지 계속해 료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아직도 7년반이 남았다고 한다.
투도수금소의 설치문제를 둘러싸고 2014년부터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문을 해왔는데 특히 날마다 통근하는 사람들은 투도수금소를 지날 때마다 고민거리라고 했다.
네티즌 리정은 “화룡까지 가는 고속도로에서 이미 10원을 냈는데 고속도로 어구를 벗어나자마자 2km도 안되는 투도수금소에서 또 10원을 내야 하니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반영한 것으로 아는데 언제까지 투도수금소에서 료금을 받습니까?”라고 물었다.
주 교통운수국에 따르면 투도수금소는 “대출을 받아 길을 닦고 수금소에서 돈을 받아 대출금을 상환하는” 전제에서 건설된 것이라 한다.
<<교통부국가계획위원회, 재정부에서 발표한 <도로에 통행료금 수금소를 설치할 데 관한 규정>에 대한 통지>> 따르면 룡화(龙和)1급도로시공에 대한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성정부에서 비준한 수금소 설치 문호(字号): [2002]38호; 길림성발전및개혁위원회 심사비준련자[2008] 1호에 근거해 투도수금소의 수금 비준 년한은 2006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로, 아직까지 수금소 철거조건이 구비되지 못했다.
료해에 따르면 고속도로 어구와 투도수금소의 거리가 비교적 가깝기에 주정부에서 성정부에 해당 상황을 반영하였고 아직 답복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출처: 연변정보넷/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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