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길시주택및도시건설국에서는 여름철 집중강우로 인한 물고임, 침수피해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집거리부터 리화로, 연하로까지의 도로배수시설에 대해 전면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집거리개조공사대상건설 책임자 왕홍뢰는 “배수정비는 도로전체를 드러내는 작업을 실시해야 하며 배수정비가 끝난 후 전체도로를 다시 보수하는 공사이다.”고 “이번 배수정비는 리화로입구부터 연하로까지 약 200메터 되는 구간의 도로배수시설 보수,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침수피해가 없도록하기 위함이다”고 하였다.
이 공사는 먼저 리화로 도로입구부터 영빈교 구간까지 봉쇄시공에 들어가며 이 구간의 공사가 끝나면 남쪽구간 즉 영빈교부터 연하로구간까지 봉쇄한다.
12일부터 연집거리부터 영빈교구간은 이미 봉쇄시공에 들어갔으며 전체시공기간은 약 15일 좌우 걸린다.또한 리화로,리화소학교부터 연집거리까지 동쪽방향으로향하는 차량은 북쪽으로 통행가능하지만 우회전이 금지되며 영빈교까지 좌회전이금지된다.시공기간동안 행인과 차량은 우회하여야 한다.
연변일보 량예화 편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