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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14일 09시02분    조회: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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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연길시주택및도시건설국에서는 여름철 집중강우로 인한 물고임침수피해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집거리부터 리화로, 연하로까지의 도로배수시설에 대해 전면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집거리개조공사대상건설 책임자 왕홍뢰는 “배수정비는 도로전체를 드러내는 작업을 실시해야 하며 배수정비가 끝난 후 전체도로를 다시 보수하는 공사이다.”고 “이번 배수정비는 리화로입구부터 연하로까지 약 200메터 되는 구간의 도로배수시설 보수,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침수피해가 없도록하기 위함이다”고 하였다.

 공사는 먼저 리화로 도로입구부터 영빈교 구간까지 봉쇄시공에 들어가며  구간의 공사가 끝나면 남쪽구간  영빈교부터 연하로구간까지 봉쇄한다.

12일부터 연집거리부터 영빈교구간은 이미 봉쇄시공에 들어갔으며 전체시공기간은  15일 좌우 걸린다.또한 리화로,리화소학교부터 연집거리까지 동쪽방향으로향하는 차량은 북쪽으로 통행가능하지만 우회전이 금지되며 영빈교까지 좌회전이금지된다.시공기간동안 행인과 차량은 우회하여야 한다.

 

연변일보 량예화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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