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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국경절기간 도서관, 키즈북까페 등 부문 운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30일 08시27분    조회: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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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출입경업무 취급

국경절련휴기간 타지에서 연변으로 돌아오는 군중들이 출입경 관련 용무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전 주 공안기관 출입경 봉사대청은 10월 4일 군중들에게 자문과 서류 취급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연장근무는 주요하게 장기간 타지에서 근무하는 연변 호적의 신청인을 위한 것이다.

10월 1일 오전 연길 혼인등록처 근무

근년에 국경절련휴기간에 혼인등록을 하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비춰 연길시민정국 혼인등록처는 10월 1일 오전에 커플들을 위해 혼인등록을 해주게 된다.

도서관, 서점, 박물관 활동 전개

군중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연변도서관 각 열람실은 정상적으로 개방한다. 개관시간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이다.

연길아동도서관에서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9시부터 15시까지 개관하고 10월 4일부터는 정상적으로 개관한다. 련휴기간 연길아동도서관은 ‘책 속에서 보물 찾기’, ‘끝말있기’ 등 도서교류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연길 빨간고구마키즈북까페에서는 10월 2일부터 정상영업한다.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유희를 즐기며 독서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연길시신화서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9시부터 16시까지이다.

연변박물관의 개관시간은 매일 9시부터 16시까지이고 9시 30분에는 연길시 문화력사에 관한 무료 해설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시장, 상가 손님 맞아

국경절련휴기간 연길시 대부분 시장과 상가는 정상적으로 영업하며 각종 우대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길시서시장과도경영장소는 정상적으로 영업하며 공업무역구역의 영업시간은 8시 40분부터 16시까지이고 농업무역 구역의 영업시간은 6시부터 17시까지이다.

연길시 하남시장과 동시장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휴식하고 4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하게 된다.

연변일보/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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