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금련휴 연변 성수났네! 연변관광 호황 맞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8일 15시00분    조회:11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관광객 접대수 연인수로 247만 9300여명, 지난 동시기 대비 15.72% 증가

● 관광총수입 19억 2900만원 실현,지난 동시기 대비 18.58% 증가

청룡어업풍경구에서 기복띠를 쓰고 있는 꼬마 관광객들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조선족집거지역인 연변은 해내외에서 대거 몰려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뜨거운 관광열기가 시원한 가을바람을 타고 연변에 관광호황을 실어왔다.

10월 8일,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기간(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연변의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247만 9300명에 달했는바 이는 지난해 동시기 대비 15.72% 증가한 셈이고 관광총수입은 19억 2900만원을 실현했는바 이는 동시기 대비 18.58% 장성한 셈이다.

황금련휴기간 연변은 수려한 자연풍경과 감칠맛 나는 민족음식, 살맛나는 풍토인정으로 대량의 관광객들을 흡인하는 한편 풍경구관광, 다국관광, 향촌관광, 홍색관광, 레저관광 등 다양한 관광을 내세워 축제와 체험 행사들로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과 연변인민들의 명절 여가생활을 풍부히 해주었다.

청룡어업풍경구 관광객들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집계수치에 따르면 황금련휴기간 관광중점풍경구 관광객접대수는 157만9000여인차로서 지난 동시기 대비 28.85% 증가하였고 관광총수입은 4억 8500만원으로서 지난해 동시기 대비 29.72% 증가하여 국경절 소비 기록을 갱신했다.

류형별로는 다국경관광인수가 1만 6000여인차로서 지난 동시기 대비 19% 증가하였고 향촌관광 관광객접대수는 72만 1800여인차로서 지난해 동시기 대비 19.76% 증가, 관광수입은 3억 4900만원으로서 지난 동시기 대비 22.24% 증가하였으며 홍색관광 관광객 접대수는 17만 8600여인차로서 지난 동기 대비 13.37% 증가, 관광수입은 7600만원으로서 지난 동기 대비 15.82% 증가하였다.

국경절기간 문전성시를 이룬 전주비빔밥집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연변 전역관광에 힘입어 황금련휴기간 연변관광업은 또 한번의 호황을 맞이하고 관광수입도 상승세를 보였다. 풍경구들의 할인정책 출시, 축제의 다양성, 상하 관광부문의 협동과 관광편민봉사업의 부단한 제고, 관광내용의 풍부화 등 역할로 관광업의 호황을 맞이하였다”고 밝혔다.

련휴기간 주내 려행사들의 관광객 접대 봉사력은 진일보 제고를 가져 왔는바 황금주기간 려행사 관광객 접대인수는 2만 4200여인차로서 동시기대비 4.11% 증가하였였다.

아울러 황금련휴기간 연변국제호텔, 백산호텔 등을 비롯한 호텔, 나아가 작은 민박업체들이 접대능력과 봉사수준의 부단한 제고를 가져왔는바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연변주 성급호텔 투숙률은 85.30%에 달했고 비성급호텔 투숙률은 78.99%에 달하여 관광객들에게 충족한 숙박환경을 마련했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아경제무역신문에 따르면 돌아오는 9월 28일, 길림성 추기대형인재초빙회가 장춘에서 열린다. 초빙회가 열리는 구체적인 시간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건설가 2650호 길림성인재시장이다. 중앙직속기업인 화량그룹과 세계 500대 기업인 중기농업발전투자유한회사를 포함한 성내외 100여개 업...
  • 2013-09-25
  • 신화넷에 따르면 당중앙에서 개혁개방의 중대조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현판식이 9월 29일 상해에서 있게 된다. 투자관리, 무역감독과 관리, 금융혁신, 종합감독과 관리 등 기본제도 및 상응한 관리기제와 법률보장은 상해자유무역시험구가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전제조건이다. 중국(상해)...
  • 2013-09-25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벌에서 풍년을 맞은 농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벼수확에 나섰다. 2007년부터 이 향에서는 유기농업을 보급하기 시작, 현재 전향 4만무 면적에 전부 유기농업을 보급했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비료와 생물비료를 많이 사용해 안전한 ...
  • 2013-09-25
  • 삼도만진 14곳 유적지 활용 애국주의, 당성 교양 추진 연길시는 홍색관광사업을 발전시키고 애국주의교양을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홍색관광코스를 새로 개발하였는데 이 코스에는 삼도만진 14곳 유적지가 포함되여있다. 2012년부터 연길시당위 당사연구실, 시관광국, 시당위 당학교, 삼도만진정부 등 관련 부문과 단위는 삼...
  • 2013-09-25
  •     연룡도로는 연길시 남강거리와 장백로 교차점에서 시작해 리화동, 모아산, 유신촌을 경과, 종점은 룡정시 해란로 교차점까지이다. 도로 총 길이는 17.4킬로메터이며 넓이는 20.5메터로서 국가 1급도로이다. 2010년부터 연룡도로 개조공사가 시작되면서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이 구간 도로의 자동차 시속을 80킬...
  • 2013-09-24
  • 몇년전까지만 해도 룡정은 살기 싫을 정도로 한적하고 활력이 없어보였었는데 지금 룡정은 몰라보게 변해가고있다. 시원하게 뻗은 도로, 한결 깨끗해진 도심과 변화되는 도시외각은 이젠 연길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연길사람들이 이젠 룡정쪽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
  • 2013-09-24
  • 겨울난방이 곧 다가오고있는 요즘 연길시의 김정환총경리가 이끄는 연변거영물산유한회사의 직원들은 드바삐 보내고있다. 얼마전에 있었던 2013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회사의 제품이 소비자들과 참관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많은 구매계약이 밀려든데다 요즘 더군다나 난방절기를 앞두고...
  • 2013-09-24
  • 핸드폰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소지품으로 자리잡았다. 더우기 스마트폰의 출시로 핸드폰은 이미 통신, 오락, 인터넷접속 등 다기능을 일체화해 우리 몸에서 떠날수 없는 중요한 생활파트너로 됐다. 그러나 각양각색의 핸드폰 출시, 사용과 함께 핸드폰의 품질과 AS서비스로 인한 고발도 늘...
  • 2013-09-24
  •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올해에 2100만원을 투입하여 농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시설건설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주택개조공사의 차원을 높이고있다. 이 진에서는 총체적인 전망계획에 따라 질적으로 농촌 위험주택을 착실히 개조하고있다.이 진에서는 진달래민속촌,성남촌 등 촌과 툰을 총체적으로 개조한 뒤...
  • 2013-09-24
  • 일전 제9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있은 투자협의조인식에서 연변은 192.8억원의 투자를 달성, 그중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열점으로 떠올랐다. 훈춘시 해당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하반기에 훈춘시는 계속하여 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을 핵심으로, 동북아상업물류기지, 수...
  • 2013-09-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