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기자가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4개 100강’ 랭킹에 올랐다.
8일, 《인민일보》는 ‘2018년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지수 연구성과’를 발부했는데 연길시는 ‘2018년 전국 종합실력 100강 현(시)’ 68위,‘2018년 전국 록색발전 100강 현(시)’ 49위, ‘2018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66위, ‘2018년 전국 신형 도시화 질 100강 현(시)’의 55위를 차지했다.
몇년간 연길시는 두만강지역 생태주거 개방전초지 도시 구축을 긴밀히 둘러싸고 새시대 현역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탐색했으며 현역 경제, 사회의 질높은 발전을 전면 추동하고 도시 종합실력을 전면 제고했다. 2018년 상반기 전 시 지역생산총액은 125억 200만원을 완수해 전 성의 앞자리를 차지했고 1월-8월까지 제2산업 증가치는 56억 7800만원에 달해 지난 동기 대비 6.7% 성장했으며 일반공공예산 재정수입은 16억 8000만원을 완수해 전 성 첫자리를 차지했고 사회소비품 도매총액은 171억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3.7% 성장했으며 경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768만명 접대하고 관광수입 195억원을 실현하여 지난 동기 대비 17.3% 성장했다.
연길시는 시종 록색전환 발전을 주선으로 발전과 생태를 함께 견지하고 순환산업체계 건설을 다그침과 아울러 대기, 물, 토양 오염방지 행동을 깊이 추진했으며 수원지 보호, 하류 정돈, 오수 처리 등 물오염방지 사업을 강화해 ‘록색’과 ‘부유’를 결부시킨 록색궐기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현재 연길시 중심도시 공기질 표준 도달률은 92.6%에 달했고 오수처리률은 100%에 달했다.
몇년간 연길시는 과학기술 혁신 진척을 부단히 다그쳐 과학기술 연구성과가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고신기술산업 건설이 쾌속 발전했으며 과학기술기업이 부단히 발전, 장대하고 인재 버팀목 역할이 일정하게 증강되였으며 경제건설 발전과정에서의 과학기술 혁신 인솔역할이 부단히 제고됐다. 전 시는 국가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급 고신기술혁신중심, 국가급 ‘대중창업공간’ 등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고 전 시 특허신청과 권한부여량이 몇년간 시종 전 성 현(시)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2015년에 처음으로 ‘전국 신형 도시화 질 100강 현(시)’ 평의에 참가한 이래 연길시는 련속으로 4년간 100강에 입선되였고 순위도 61위로부터 55위로 상승했다. 연길시는 도시와 농촌의 총괄적인 발전을 견지하고 도시화 질을 전면 제고했으며 도시화 관련 체제기제를 탐색, 구축하고 신형 도시화 지지체계를 강화했으며 대상건설, 도시건설로서 도시화 사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했다. 지난해 연길시 호적인구 도시률은 85.5%에 달해 우리 성 현(시)의 첫자리를 차지하고 연길시는‘국가 신형 도시화 종합시범점 도시’에 입선되기도 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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