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2018년 전국 ‘4개 100강 현’ 반렬에 올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10일 08시42분    조회:10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일, 기자가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4개 100강’ 랭킹에 올랐다.

8일, 《인민일보》는 ‘2018년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지수 연구성과’를 발부했는데 연길시는 ‘2018년 전국 종합실력 100강 현(시)’ 68위,‘2018년 전국 록색발전 100강 현(시)’ 49위, ‘2018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66위, ‘2018년 전국 신형 도시화 질 100강 현(시)’의 55위를 차지했다.

몇년간 연길시는 두만강지역 생태주거 개방전초지 도시 구축을 긴밀히 둘러싸고 새시대 현역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탐색했으며 현역 경제, 사회의 질높은 발전을 전면 추동하고 도시 종합실력을 전면 제고했다. 2018년 상반기 전 시 지역생산총액은 125억 200만원을 완수해 전 성의 앞자리를 차지했고 1월-8월까지 제2산업 증가치는 56억 7800만원에 달해 지난 동기 대비 6.7% 성장했으며 일반공공예산 재정수입은 16억 8000만원을 완수해 전 성 첫자리를 차지했고 사회소비품 도매총액은 171억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3.7% 성장했으며 경내외 관광객을 연인수로 768만명 접대하고 관광수입 195억원을 실현하여 지난 동기 대비 17.3% 성장했다.

연길시는 시종 록색전환 발전을 주선으로 발전과 생태를 함께 견지하고 순환산업체계 건설을 다그침과 아울러 대기, 물, 토양 오염방지 행동을 깊이 추진했으며 수원지 보호, 하류 정돈, 오수 처리 등 물오염방지 사업을 강화해 ‘록색’과 ‘부유’를 결부시킨 록색궐기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현재 연길시 중심도시 공기질 표준 도달률은 92.6%에 달했고 오수처리률은 100%에 달했다.

몇년간 연길시는 과학기술 혁신 진척을 부단히 다그쳐 과학기술 연구성과가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고신기술산업 건설이 쾌속 발전했으며 과학기술기업이 부단히 발전, 장대하고 인재 버팀목 역할이 일정하게 증강되였으며 경제건설 발전과정에서의 과학기술 혁신 인솔역할이 부단히 제고됐다. 전 시는 국가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급 고신기술혁신중심, 국가급 ‘대중창업공간’ 등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고 전 시 특허신청과 권한부여량이 몇년간 시종 전 성 현(시)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2015년에 처음으로 ‘전국 신형 도시화 질 100강 현(시)’ 평의에 참가한 이래 연길시는 련속으로 4년간 100강에 입선되였고 순위도 61위로부터 55위로 상승했다. 연길시는 도시와 농촌의 총괄적인 발전을 견지하고 도시화 질을 전면 제고했으며 도시화 관련 체제기제를 탐색, 구축하고 신형 도시화 지지체계를 강화했으며 대상건설, 도시건설로서 도시화 사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했다. 지난해 연길시 호적인구 도시률은 85.5%에 달해 우리 성 현(시)의 첫자리를 차지하고 연길시는‘국가 신형 도시화 종합시범점 도시’에 입선되기도 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시환경감측소에서 제공한 연길시 공기질 분석 결과를 보면 2018년 2분기 총 91일에서 좋은 날씨가 7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1급 날자가 27일, 2급 날자가가 52일이다. 경오염 날자는 12일, 중오염(中度污染), 심한 오염(重度污染), 엄중한 오염(严重污染)은 나타나지 않았다. 2분기 오염물 지수의 농도를 보...
  • 2018-07-10
  •     가목사시 망강진 신합촌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진종호 기자= 흑룡강성 가목사시 망강진 신합촌은 귀향자를 유치하기 위해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 마을은 260여 가구에 360헥타르 논을 다루는 가목사시 교외에서 가장 큰 조선족 마을이다. 개혁개방 후 신합촌 역시 기타 조선족마을과 마찬가...
  • 2018-07-09
  • 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교류,협력을 목적으로 7월6일부터 7일까지 료녕성 심양을 방문해 월드옥타 심양지회와 함께 향후 두 협회 소속 경제인들간의 공동발전을 함께 모색하였다. 두 협회는 현재 월드옥타라는 글로벌경제인 무대를 활용해 해내외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로 회원사들의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심양에서 중국...
  • 2018-07-08
  • - 눈길 가는 곳마다 볼거리요, 발길 닿는 곳마다 먹거리. 바다도 없다. 파라솔이 우거진 해수욕장도 아니다. 그러나 피서만큼은 확실하다. 바로 피서레저시즌 및 동북아 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이 곳은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이다. 6일 저녁, 본 축제 개막을 알리는 불꽃은 여름밤의 밤하늘을...
  • 2018-07-08
  • 연길시에서 버스정류소 21곳의 명칭 변경을 결정함에 따라 버스를 교통수단으로 삼고 있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게 됐다. 변경된 버스정류소 명칭은 다음과 같다.   天主教堂——延边歌舞团 천주교——연변가무단 更改站点线路:21路、28路、31路 해당선로:21선, 28선, 31선   铁南教会&m...
  • 2018-07-06
  • (흑룡강신문=하얼빈)남석 기자= 조선이 민생을 핵심으로 하는 개방적인 경제정책을 펼 조짐에 탄력을 받아 동북아의 핵심 투자선망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중국기업의 대 조선 투자의향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흑룡강 중융건설그룹(中融建设集团)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광리 회장이 사무실에서 서류를 보고 있다...
  • 2018-07-06
  •     2018년 중국 기업가 활동일 및 중국 기업가 년차회의가 일전 강소성에서 소집됐다. 년차회의에서 주기업련합회 상무 부회장이며 길림천우건설집단주식유한회사 회장, 당위 서기인 전규상이 2017년-2018년도 우수기업가로 선정됐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년차회의에서  전국 우수기업가 150명을 평...
  • 2018-07-06
  •   지난달 29일 오후 조선 관광을 마친 중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미니버스 행렬이 단동으로 돌아오는 모습.   “작년 4월이랑 12월에 왔을 때와 비교해보면 금방 느껴지지 않습니까?”   지난달 28일 조중 교역의 중심도시인 중국 료녕성 단동시를 6개월여만에 다시 찾아 현지 소식통에게 최근 분위기를 묻자...
  • 2018-07-05
  • 4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5월부터 전 시 범위에서 ‘행인 양보’ 교통 도로표식을 긋고 실시한 이래 감시카메라에 찍힌 기동차량 위법행위는 초기 하루의 400여건에서 80여건으로 줄었다.   ‘횡단보도 행인 양보’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
  • 2018-07-05
  • “중국 기업인도 7~8명 찾아왔고, 한국에서도 북한과 사업을 하고 싶다며 다리를 놓아달라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북한은 자원이 한국보다 1인당 6배 많습니다. 북한이 도와달라고 내민 사발이 금사발입니다. 한국의 기술과 우월한 노하우, 북한의 자원과 인력, 중국의 시장을 합치면 북한은 빨리 성장할 겁니다.&rdqu...
  • 2018-07-05
‹처음  이전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