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휴대폰으로 의료보험료 지불가능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11일 09시18분    조회:17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일, 연변사회의료보험관리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8일부터 ‘연변지혜의료보험’ 휴대폰 APP가 정식으로 개통돼 주내 도시주민 의료보험 가입자들은 은행과 의료보험 취급대청을 오가는 번거로움을 덜고 휴대폰으로 의료보험비용을 납부하며 개인권익 기록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되였다.

‘연변지혜의료보험’휴대폰 APP는 전 성에서 처음으로 개통한 ‘지혜의료보험’ 휴대폰 APP인데 의료보험 봉사의 지역과 시간 제한을 타파하고 보험 가입자들이 휴대폰으로 손쉽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무방문'을 실현하게 되였다.

의료보험 가입 주민들중 유아, 미성년자, 로인과 장기적으로 외지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이 개인 사정으로 휴대폰으로 료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연변지혜의료보험’ APP는 ‘친구 대납’ 기능을 마련, 한 사람이 APP에 등록하여 주위의 친지와 친구 대신 료금을 납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의료보험 비용납부 명세 조회’에서 수시로 납부 결과를 조회할 수 있는데 체납으로 인해 의료대우를 향수받지 못하는 현상을 방지하게 된다.

주사회의료보험관리국 통계정보부 주임 류도규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연변지혜의료보험’ APP 기능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그는 “더욱 많은 료금지불 방법, 납부기한이 만료되면 즉시 처리하도록 통지하는 알림 서비스 기능, 격지진료 기록 등록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것입니다. 또한 첫 시험병원인 연변대학부속병원의 예약 접수, 진료결산기능 시험 사업과 의료보험 지정의료기구에서 QR코드로 약품을 구매하는 시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은 사용 가능하지만 애플 버전은 아직 관련 부문 검증 단계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류도규 주임은 ‘연변지혜의료보험’은 온라인으로 더욱 많은 의료보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내 광범한 의료보험 가입자들에게 편민, 리민, 혜민의 정보플랫폼으로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변일보 김설 최은정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6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전람경제연구회에서 발표한 ‘중국전람산업발전보고(2016)’에서 연길시는 비교적 높은 전람경제실력으로 전국 현급 전람도시 20강에서 17위를 차지했는데 향후 고층차, 종합성 전람회를 개최하여 도시의 종합경쟁력을 제고하고 연길시의 특색산업을...
  • 2017-06-19
  • 연길-녕파 항공선이 오는 30일에 첫 운행을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15일, 해당 부문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1월 동북로공업기지 전면 진흥발전 정책에 따라 국가 동서부 련합을 실시하고 나아가 도시간의 상호 교류를 일층 촉진하기 위해 주관광국에서는 대표단을 녕파에 파견해 항공선의 개통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
  • 2017-06-17
  • 한국미용업체 미용사가 러시아 손님에게 피부관리를 해주고 있다. /한동현 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리흔 기자 = 중국 상무부, 흑룡강성인민정부와 러시아련방경제발전부, 공업과 무역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중국-러시아박람회 및 제28회 할빈국제무역상담회가 15일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
  • 2017-06-16
  • 전러시아고려인련합회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협력조인식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방문교류   러시아 고려인들과 조선족기업인들이 경제, 인문 발전에 조력키로 했다. 6월 15일, 전러시아고려인련합회 조 바실리 이바노비치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 일행이 연변지역 탐방길에 나섰다. 이번 탐방에 중국조선족...
  • 2017-06-16
  •   긴 기적소리와 함께 16개 컨테이너에 640톤 해산물을 실은 철도 저온랭장 순환 렬차편이 얼마전 길림성 도문시 기차역을 떠나 대련 금항으로 향발하였다. 이는 길림성과 료녕성에서 처음으로 개통한 저온랭동 다국 해산물 전문수송 렬차편이다.   중국과 로씨야, 조선 세 나라 접경지역에 위치한 길림성 연변조...
  • 2017-06-15
  •   경신습지 철새들의 ‘요람’으로   최근에 개최된 2017 전국 문화관광 산업발전정상회의에서 훈춘시가 전국의 2861개 현(현급 시, 구 포함), 500개 ‘철새소도시’중 ‘공기가 청신하고 스모그를 통제하는 10개 현(清新御霾十佳)’에 입선됐다.   훈춘시는 우리 성에서 유...
  • 2017-06-15
  • 연길, 룡정, 도문시의 관광, 문화산업을 통합,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림과 동시에 문화관광산업단지의 구축을 최종 목적으로 하는 연룡도신구프로젝트가 초기핵심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이 시작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7일 열린 착공식을 시작으로 소하룡생태공원공사가 지반다지기 등 기초시설공사를 시작한 가운데 다른 공...
  • 2017-06-15
  • 북경서 전국 조선족청년기업가포럼 개최   6월 11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 6주년을 맞이해 전국 조선족 청년기업가 포럼(이하 포럼)이 북경 망경(望京) 민항국제회의쎈터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포럼의 주최측인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청...
  • 2017-06-14
  •   1월-5월 화물수입량 140.9만톤   13일, 훈춘시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훈춘-마하린노 철도통상구 화물수입량이 140.9만톤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42.3% 늘어났는 바 재차 신기록을 냈다. 그중 석탄수입량은 136.3만톤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58.7%, 판자재는 2348.3톤에 달해 지난해 ...
  • 2017-06-14
  • 룡정시는 그동안 로력과 인재 자원의 류실로 로령화, 공심화, 빈곤화 등 사회적인‘3화’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도시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룡정시 해당 부문에서는 정책과 봉사의 중요 역할을 적극 발휘하고 있다. 목전 룡정시 귀향창업 인원은 도합 938명에 달하는데 그중 이미 창업한 인원은 21...
  • 2017-06-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