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청도조기업 주최: 최대 조선족민속축제 10월 20일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12일 09시08분    조회:12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주최, 해림향우회 이름으로 관명

 

9월 28일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사무실에서 노인협회, 교사친목회, 여성협회 책임자들이 전동근회장과 함께 업무토의를 하고 있다. (사진 기업협회 사무국 제공)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2018’해림컵’칭다오(청도)조선족민속축제가 오는 10월 20~ 21일 청양구 홀리데인호텔서쪽에 위치한 칭다오시체육훈련기지(青岛市体育训练基地城阳假日酒店西侧)에서 개최된다.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칭다오조선족들의 가장 큰 명절인 민속축제는 축구, 배구, 씨름, 그네 등 전통 스포츠경기항목 외에도 80세이상 노인 효도잔치, 우리 민족음식 중의 김치 담그기, 찰떡치기 등 행사가 현장에서 진행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매번 민속축제의 꽃으로 불리우는 노래자랑 행사 1등 수상자에게 현금 5천 위안과 물품 5천 위안 어치를 포함한 두둑한 상품을 내걸었다면서 노래장기를 가진 조선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노래자랑행사에는 또 한국의 유명가수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칭다오조선족노인총회 김철호 회장, 칭다오조선족교사친목회 조관동 회장,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이계화 회장은 28일 오전 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전동근 회장과 미팅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분공을 세밀하게 토의하였다.

  노인총회에서는 방대한 입장식대오 조직 및 집체무 공연을 하게 되며 교사친목회에서는 사물놀이공연과 집체무를 표현하게 된다. 여성협회에서는 효도잔치, 민속놀이, 김치 담그기 등 행사를 책임지게 된다. 56예포의상실의 강산 사장도 화려한 복장쇼를 선보이게 된다. 대학생연합회에서는 이번에도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게 된다.

  이외 한국문화재단에서 파견한 1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이번 민속축제에 절목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왕년과 달리 700명으로 구성된 당지 한족노인들의 집체무표현도 있어서 더욱 흥성해진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다.

  해림향우회 안민수 회장과 오상향우회 박해룡 전임 회장이 축구, 배구, 탁구, 장기 등 전통 스포츠경기 조직을 담당하게 되는데 각 향우회별로 팀을 무어 참석하게 된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정문권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의 흥미를 더하고저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절목을 많이 신경 써서 넣었다면서 행사장에 가족단위로 많이 참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에서는 이번 행사의 원만한 개최를 위하여 전동근 회장이 10만 위안, 배철화 수석부회장이 5만 위안을 협찬하는 등 회장단 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찬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행사당일 운동장 광고판 공개모집 및 제작도 이미 가동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북3성 고향에 있을 때는 마을운동회 개최를 통하여 친목을 도모하였다면 연해지역에 와서는 민속축제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구심점을 이어가는 것이 전통으로 굳어가고 있다.

  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10월 20일 민속축제 개최일에 우리 민족들이 모두 참가하여 줄 것을 부탁하면서 또 능력있는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바란다고 말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칭다오조선족민속축제,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마음이다.

  2018’해림컵’칭다오조선족민속축제가 오는 10월 20~ 21일 청양구 홀리데인호텔서쪽에 위치한 칭다오시체육훈련기지(青岛市体育训练基地城阳假日酒店西侧)에서 개최된다.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칭다오조선족들의 가장 큰 명절인 민속축제는 축구, 배구, 씨름, 그네 등 전통 스포츠경기항목 외에도 80세이상 노인 효도잔치, 우리 민족음식 중의 김치 담그기, 찰떡치기 등 행사가 현장에서 진행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매번 민속축제의 꽃으로 불리우는 노래자랑 행사 1등 수상자에게 현금 5천 위안과 물품 5천 위안 어치를 포함한 두둑한 상품을 내걸었다면서 노래장기를 가진 조선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노래자랑행사에는 또 한국의 유명가수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칭다오조선족노인총회 김철호 회장, 칭다오조선족교사친목회 조관동 회장, 칭다오조선족여성협회 이계화 회장은 28일 오전 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전동근 회장과 미팅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분공을 세밀하게 토의하였다.

  노인총회에서는 방대한 입장식대오 조직 및 집체무 공연을 하게 되며 교사친목회에서는 사물놀이공연과 집체무를 표현하게 된다. 여성협회에서는 효도잔치, 민속놀이, 김치 담그기 등 행사를 책임지게 된다. 56예포의상실의 강산 사장도 화려한 복장쇼를 선보이게 된다. 대학생연합회에서는 이번에도 자원봉사자를 파견하게 된다.

  이외 한국문화재단에서 파견한 1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이번 민속축제에 절목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왕년과 달리 700명으로 구성된 당지 한족노인들의 집체무표현도 있어서 더욱 흥성해진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다.

  해림향우회 안민수 회장과 오상향우회 박해룡 전임 회장이 축구, 배구, 탁구, 장기 등 전통 스포츠경기 조직을 담당하게 되는데 각 향우회별로 팀을 무어 참석하게 된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정문권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의 흥미를 더하고저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절목을 많이 신경 써서 넣었다면서 행사장에 가족단위로 많이 참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에서는 이번 행사의 원만한 개최를 위하여 전동근 회장이 10만 위안, 배철화 수석부회장이 5만 위안을 협찬하는 등 회장단 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찬이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행사당일 운동장 광고판 공개모집 및 제작도 이미 가동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북3성 고향에 있을 때는 마을운동회 개최를 통하여 친목을 도모하였다면 연해지역에 와서는 민속축제를 통해서 우리 민족의 구심점을 이어가는 것이 전통으로 굳어가고 있다.

  기업협회 전동근 회장은 10월 20일 민속축제 개최일에 우리 민족들이 모두 참가하여 줄 것을 부탁하면서 또 능력있는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바란다고 말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칭다오조선족민속축제,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마음이다.

  (칭다오조선족민속축제 노래자랑 신청전화:186-6979-8178

  기업협회 사무국 문의전화:159-6327-2888)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22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2019년 여름 항공 시즌’을 맞아 연길공항은 연길로부터 국내 중점 관광도시인 강소성 염성과 무석, 하북성 진황도 등에 이르는 새로운 항로를 림시 개통했다. 구체적인 항공편 및 운행시간은 다음과 같다. ‘연길-염성-상해홍교...
  • 2019-03-25
  • 최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의하면 연길공항은 3월 31일부터 여름 항공 시즌 운항시간표에 따라 운행하게 된다고 한다. 주의: 현지시각 기준, 시간변동이 있을경우 인터넷 조회를 기준으로 한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
  • 2019-03-22
  • 훈춘 주내 첫 기지국 개통 20일, ‘모바일 5G네트워크 가동식’이 주정무쎈터 대청에서 있었다. 가동식에서 연변모바일통신회사와 화웨이회사의 협력으로 훈춘시에서 정식으로 주내 첫번째 5G기지국을 개통했다고 선포했는데 이는 우리 주가 정식으로 5G 시대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주정부 부주장 주금성이 가...
  • 2019-03-22
  • 2015년 9월에 고속철이 개통되면서 정식 운행에 들어간 훈춘역 “일전, 연길시와 훈춘시가 전국애국위생위원회에서 2018년에 재차 확인한 국가위생도시(구)에 선정되였으며 그중 훈춘시는 국가위생도시(구) 사업에서 효과가 현저하고 재심사 성적이 우수하여 북경시 천안문지역 등 전국의 8개 도시(구)와 함께 통...
  • 2019-03-22
  • 본계만족자치현과 환인만족자치현을 이은 전환(田桓)철도가 6년간의 건설을 거쳐 4월 9월에 정식 통차하게 된다. 이는 환인현에서 심양시까지 가는 직행철도가 없는 력사를 종지한다.     4월 9일에 K7591호 렬차가 하북성 산해관에서 출발되여 호로도, 금주, 반금, 안산, 료양, 심양, 본계를 거쳐 환인현 오녀산...
  • 2019-03-21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연변화양실업그룹유한회사 리성 대표   기업인 부부의 모교사랑이 연변대학최정옥교육기금으로 이어져 추운겨울에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12월 12일, 연변대학미술학원 다공능청에서 열린 연변대학최정옥교육발전기금전달식에서 50명의 연변대학교 학생들이 ‘최정옥장학금’...
  • 2018-12-12
  • 장훈도시간철도(자료사진) 일전 중국철도총회사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2019년 1월 5일 0시부터 전국 철도는 새로운 렬차운행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도 관할구역내 부분적 렬차운행도에 대한 조절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조절정황은 다음과 같다 1. 치치할—훈춘행 D112/113번, D114/111번 렬...
  • 2018-12-12
  • 월드옥타 광주 경제인들 새로운 도약 펼쳐   리룡철, 월드옥타 광주지회 제6대 신임 회장으로 지난 12월 8일, 월드옥타 중국 광동성 광주 경제인들은 광주 건국호텔에서 180여명 래빈 및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6대 신임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광동성 광주시에는 현재 7만...
  • 2018-12-11
  •      흑룡강성 조선족 각계인사 똘똘 뭉쳐 새 지평 열어가다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9일 오전, 흑룡강성조선족경제문화촉진회 설립대회(이하 촉진회로 간략)가 할빈시 품미명주당(品味名厨堂)식당에서 개최돼 흑룡강성 조선족 각계인사들이 한데 똘똘 뭉친 가운데 새로운 지평...
  • 2018-12-10
  • 12월 8일 호프바인 2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씨네 자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였다.   연길시 大洲运动城 2층에 오픈한 은 연변의 대표음식인 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이자 2호점이기도 하며 한씨 자매 한춘향과 한미향 사장의 작품이기도 하다.   한춘향 사장은 2000년 후라이팬 총대리로, 2006년부터 10년간 ...
  • 2018-12-08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