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18시 40분 동방항공이 운항하는 연길-위해-녕파 로선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이번 동방항공 비행기 모델은 에어뻐스 320으로 좌석수 158개(이코노미석 150개, 일등석 8개)로 구성되였다.
이 항로는 녕파에서 13:55에 리륙하여 15:55에 위해에 도착하며 16:40에 위해에서 리륙하여 18:40 에 연길에 도착한다.
비행기가 연길에 도착한 후 연길공항 직원들은 조선족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위해공항의 려객과 직원들을 위해 민족족특색이 다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항로의 개통은 연길, 위해, 녕파 세 지역사이에 소통의 교량을 마련해주어 연변주 “관광흥주”전략을 실행하는 데 항공력량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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