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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북경 출행길 10시간에서 6시간으로 단축될 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5일 15시41분    조회: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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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도심양국 집단유한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일전, 동북지역에 입관하는 첫갈래의 시속 350km의 고속철도 통로인 북경-심양 고속철도 료녕구간이 모의 적재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경심고속철도 전반 길이는 698km, 설계 시속은350 km이며 북경철도중추에서 출발하여 하북성 승덕시, 료녕성 조양, 부신시를 경과한 후 심양철도중추 심양역에 이른다.

 

✦전반 구간에 신축역이 19개 있는데 그중 료녕구간 신축역으로는 우하량, 카좌, 내림부, 조양, 북표 동, 우란무투(乌兰木图), 부신, 흑산북, 신민북, 심양서 등 10개 역이다.

 

✦북경-심양 고속철도는 우리 나라 <<중장기 철도망기획>> ‘4종4횡’ 려객운송전용선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동북지역에서 입관이  가장 빠르고도 편리한 통로이다. 북경-심양 고속철도는 목전 북경-할빈 철도 진황도-심양 구간과 함께 동북지역에서 북경으로 가는<1동 1서>두갈래의 려객운수 통로를 형성하여 려객운수능력을 대폭 제고할 전망이다.

 

이 고속철도는 우리 주에서 북경으로 가는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바 통차 후  북경에서 심양까지 가는 데는 현재의 5시간에서 2시간 반가량으로 줄어든다. 만약 연길에서 북경으로 가는 려객이  심양에서 환승하면 현재의 10시간에서 6시간으로 줄어들어 려행시간을 대폭 줄여주어 출행에 큰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연변라지오TV넷 편역: 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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