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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항 여름철에 22갈래 항선, 158편 항공편 운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27일 13시52분    조회: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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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왕복으로 158편의 항공편 (왕복을 1편으로 계산) 운행

● 22갈래 항선 운행 (국내 17갈래, 국제 5갈래)

● 통항점을 24개로 늘인다.(국내 19개, 국제 5개)

2019년 여름 항공 시즌 환절 항공편 설명회 현장.

3월 26일 오후,‘연길공항 2019년 여름 항공 시즌 환절 항공편 설명회'가 연변 백산호텔에서 거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으로 략칭)이 올 여름 시즌에 운행하게 될 구체적 항공편에 대해 소개했다.

회의에 따르면 오게 되는‘2019년 여름 항공 시즌(매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을 맞아 려객과 관광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고저 연길공항에서는 매주 158편의 항공운행(왕복을 한편으로 계산)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4편이 증가된 셈이다.

회의에서 연길공항 부총경리 리개순은 “올 여름 항공 시즌 기간 연길조양천 국제공항에서는 22갈래 항선(航线)을 운행하고 통항점(通航点)을 24개로 늘인다”고 밝혔다.

리경리에 따르면 여름 항공 시즌 기간 연길공항에서는‘연길—상해 홍교',‘연길—항주’항공편을 새로 증가하고 연길에서 무석, 염성, 진황도시에 이르는 항로를 개통하게 된다. 또한 상해홍교, 위해, 대련으로 가는 항공편의 편수를 늘이고 ‘연길—장춘—광주’항공편의 출발시간을 원래의 16:45에서 7:00로 변경하여 려객들이 출행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

‘연길—진황도—항주’항로는 절강 장룡항공유한회사에서 운항을 맡고 4월 2일에 개통하여 매주 화, 목, 토 운행하는데 GJ8893항공편은 13시에 연길공항에서 리륙하여 15시 20분에 진황도에 도착하고 16시 5분에 진황도에서 출발하여 17시 55분에 항주에 착륙, GJ8894 항공편은 19시 45분에 항주에서 리륙하여 21시 40분에 진황도에 도착하고 22시 25분에 진황도에서 출발하여 이튿날 새벽 0시 40분에 연길공항에 착륙한다.

‘연길—염성—상해홍교’항로는 3월 31일부터 시작해 매일 왕복 운행되는데 FM9371 항공편은 13시 5분에 상해홍교공항에서 리륙하여 14시10분에 염성에 도착하고 15시에 염성에서 출발하여 17시10분에 연길공항에 착륙, FM9372 항공편'은 18시에 연길공항에서 리륙하여 20시10분에 염성에 도착하고 21시에 염성에서 출발하여 22시 5분에 상해홍교공항에 착륙한다.‘연길—대련—무석’항로는 4월 1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 한번씩 왕복 운행되는데 AQ1227 항공편은 9시 30분에 무석공항에서 리륙하여 11시 20분에 대련에 도착하고 12시15분에 대련에서 출발하여 14시에 연길공항에 착륙, AQ1228 항공편은 17시 15분에 연길공항에서 리륙하여 19시에 대련에 도착하고 20시 20분에 대련에서 출발하여 22시 10분에 무석에 착륙한다.

회의에는  15개 국내외 협력항공사의 책임자들, 주내 26개의 려행사의 대표 총 80여명이 참가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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