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3개 현시 빈곤현서렬서 퇴출될 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18일 14시37분    조회:17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자가 4월 18일, 길림성빈곤해턀공략령도소조판공실에서 발표한 ‘길림성 2018년도 빈곤현퇴출공시’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화룡시, 룡정시, 도문시가 백산시의 장백조선족자치현, 백성시의 진래현과 함께 길림성의 빈곤현서렬에서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길림성 2018년도 빈곤현퇴출공시’는 다음과 같다.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의 ‘빈곤퇴출기제를 건립할 데 관한 의견’과 ‘길림성 2018년 빈곤현퇴출전문검사사업방안’ 등 문건정신에 근거하고 국가와 길림성에서 제정한 빈곤현퇴출 절차와 표준에 따라 현급의 자아평가 신청, 시급의 초급심사, 성급의 실지조사와 제3측의 평가검사를 거치고 길림성빈곤해탈공략령도소조 2019년 제5차 회의의 심사, 결정을 거쳐 2018년에 퇴출시키려 한 화룡시, 진래현, 룡정시, 장백현, 도문시가 빈곤현퇴출 절차와 표준에 부합되기에 빈곤현서렬에서 퇴출시키려 하니 현재 공시한다.

공시기간은 2019년 4월 18일부터 24일까이이다. 련계전화는 0431-88905830이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오는 8월 31일 개막, 한달여간 다양한 행사들로 북적북적일듯   오는 시원한 가을철과 함께 해마다 찾아오는 중국조선족농부절이 올해는 그 여느해보다 풍성한 볼거리 먹러리 놀거리로 사람들에게 손짓한다. 8월 15일 개산툰 어곡전에서 징소리를 울리며 룡정 제10회 중국조선족농부절이 시작되는 가운데 한달 행사기...
  • 2019-08-09
  •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일전 장백산과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가 관광자원 상호소통에 따른 우대정책들을 내놓았다. 소식에 따르면 지난 1월31일 장백산 금공투자유한회사와 연길시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는 전략합작협의를 달성하고 모드모아에 자금과 관리를 인입하여 관리능력과 봉사수준을 대폭 제고하였는데 연길시관...
  • 2019-08-09
  • 연길시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부동산시장 질서를 규범화하며 군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절실히 수호하고저 7일,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연길시방산국),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과 연길시자연자원국 등 부문에서는 련합으로 부동산 령역에 대한 전문검사를 진행했다. 10일간 지속되는 이번 검사는...
  • 2019-08-08
  • 여름철 관광기 고봉을 맞이하면서 중로 변경도시 훈춘통상구를 통한 ‘자가운전려행’,‘학생관광’, ‘가정관광’ 등 여러가지 출입경 관광객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8월 2일 당일 만해도 훈춘통상구 출입경관광객이 연인원 5,000명 돌파해 페관 시간이 근 4시간 연장되였다.   &nb...
  • 2019-08-06
  • 룡정시 주택건설부문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 룡정시 시표광장 중심에 있던 “룡”이 “룡체”원인으로 철거하게 되였는데 보수가 끝나는 대로 활기찬 모습으로 정원공원에 자리를 옮겨지게 된다고 한다. 1993년에 건설된 이 “룡”은 룡정시의 상징물인 바 20여년간 비바람의 세례를 받...
  • 2019-08-02
  • 최근 중국 도문-조선 칠보산 철도 관광로선이 운영을 회복했다. 현지 국경검사기관은 전문 근무방안을 가동하고 통로를 증가함과 동시에 관광객 정보를 미리 검사하고 등록하여 관광객들의 통관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길림일보/연변라지오TV넷
  • 2019-07-31
  • 월 26일부터 연길시 봉공골목 (丰功胡同)구간에서 서-동방향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봉공골목길은 익화광장(益华广场) 남측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 구간에 연길시 1중이 있는데 도로가 비교적 좁고 길옆 상가가 비교적 집중적으로 분포된 데다 도로 량쪽에 많은 자가용차가 주차되여 있어 아침 저녁 출행고봉기에는 쌍방...
  • 2019-07-30
  • 요즘들어 우리 주변에는 비행기로 외출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우리 주에서 연길을 제외한 기타 현시 주민들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항공편에 탑승하려면 짐가방을 들고 고속철이나 뻐스를 타고 연길까지 와야 하기에 매우 불편했다. 하지만 당면 우리 주 훈춘, 돈화, 왕청, 룡정에 모두 도시공항터미널이 설...
  • 2019-07-29
  •     중국, 조선,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의 공동발전과 부흥을 위한 과제를 다루는 범민족적 포럼을 표방하며 2017년 2월 25일에 창립되어 매년 중국과 한국에서 교차로 국제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삼강포럼(한국측 상임대표: 곽재석, 중국측 공동대표: 장경률)과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은 지난 7월19일(금...
  • 2019-07-23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