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해내외 공항 항공사들, 연길서 전략협력 다짐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20일 08시35분    조회:18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22회 북방지역 공항 항공 시장 전략 련맹회의 연길서 거행

제22회 북방지역 공항 항공 시장 전략 련맹회의 현장

항공시장 전략련맹의 공동발전 추진을 위해 마련된 ‘제22회 중국 북방지역 공항 항공시장 전략련맹회의’가 5월 16일 연변 백산호텔에서 진행되였다.

해내외 66개 공항, 12개 정부, 55개 항공사에서 온 330여명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항공시장 발전, 합작 기획, 마케팅 전략 등 구체적 노하우와 문제점을 론의, 공유하고 협력을 다지며 방안 모색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회의에서 연변주정부 박학수 부주장이 출석하여 축사를 하고 연변의 관광과 항공자원에 대한 소개했으며 길림성 민항항공회사 부경리 송영화, 련맹발기인이며 대련국제항공회사 총경리인 양가동(杨加东)이 각기 길림항공발전 정황과 련맹회의 종지와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박학수

이어 연길항공회사 총경리 강영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국제공항 봉사질 총감 아레크샤 체스노코브가 공항홍보를 하고 위해광태공항설비주식유한회사와 해남태미항공주식유한회사에서 지사제품을 홍보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과 위해대수박국제공항이 ‘협력량해각서’를 체결하고 우호협력관계를 확정했다.

 우호 협력관계 체결 장면

료해에 따르면 중국 북방지역 공항련맹은 2009년에 설립되였는데 북방 지역 공항들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 항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항공 환절 시즌이면 2차 또는 3차의 항선상담회를 펼쳐왔다. 목전 련맹에 가입한 공항은 69개에 달하는데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지역 공항련맹조직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연길공항 사상 최대 규모의 항공관련 행사로서 국내 항공사외에도 로씨야, 한국, 일본 등 환일본해 나라의 항공기업들을 특별히 요청하였는바 연길공항이 동북아 국제항공통상구로, 환일본해 관광의 관문으로, 지역항공업 발전의 전략적 요충지로 발돋움하는 데 량호한 기초를 다졌다.

공항 홍보를 하고 있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총경리 강영민

한국 인천국제공항공사 북경대표처 지사장 김형신은 “중국의 동북3성은 인천공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고객시장인바 이번 회의가 연변과 더한층 가까워지고 연길공항과의 공동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정부와 항공업체들은 자신들의 발전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연변의 건설과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연변의 항공사업을 지지하면서 연변의 항공사업 및 경제발전을 위한 교류와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표시했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관광객수 15.72% ⬆ 8일, 주관광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올 국경절련휴기간 우리 주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247만 93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72% 증가하고 관련 수입은 19.29억원에 달해 지난 동기 대비 18.58% 증가했다. 이중 주내 중점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은 157만 9000명으로 지난 동기 대비 28.85% 증가...
  • 2018-10-09
  •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길림성특파원= 작은 밥상에도 문화가 흐르고 또 우리만의 이야기가 흐른다. 천고마비 오곡백과 무르익는 황금계절, 일전에 문화와 이야기가 있는 그런 요식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중국조선족식품 외식산업최고경영자 친선모임 및 중국조선족식품 외식산업총연합회 창립준비회를 가졌다.   ...
  • 2018-10-08
  • ● 관광객 접대수 연인수로 247만 9300여명, 지난 동시기 대비 15.72% 증가 ● 관광총수입 19억 2900만원 실현,지난 동시기 대비 18.58% 증가 청룡어업풍경구에서 기복띠를 쓰고 있는 꼬마 관광객들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조선족집거지역인 연변은 해내외에서 대거 몰려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뜨거운 관광열기...
  • 2018-10-08
  • 졸업 전까지 년도검사 불필요 7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 회사는 학생카드 년도검사를 해마다 하지 않기로 개혁했다. 이왕 연길시 공공뻐스 학생카드는 청춘기 발육으로 면모변화가 비교적 큰 원인 등 요소를 고려하여 1년에 한번씩 년도검사를 했다. 군중업무 취급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
  • 2018-10-08
  • 수정된 ‘연변조선족자치주로인권익보장조례’ (이하 조례)에 따라 우리주의 85주세(85세 포함) 이상 로인들은 매달 100원이상의 고령경로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도문, 훈춘, 왕청, 안도 4개 현시의 로인들은 이미 고령경로금을 받은 상태이며 그...
  • 2018-09-30
  • 29일, 주기상국의 관측 결과에 따르면 국경절기간(10월 1일-7일) 우리 주는 기온이 소폭 상승하여 전반적으로 출행에 적합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국경절기간 우리 주 평균기온은 섭씨 12도가량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섭씨 1.8도가량 높고 평균강수량은 8~15밀리메터에 달하게 된다. 1일 낮에 우리 주 전역에 중급 비가...
  • 2018-09-30
  • 10월 4일 출입경업무 취급 국경절련휴기간 타지에서 연변으로 돌아오는 군중들이 출입경 관련 용무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전 주 공안기관 출입경 봉사대청은 10월 4일 군중들에게 자문과 서류 취급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연장근무는 주요하게 장기간 타지에서 ...
  • 2018-09-30
  • 25일,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국경절련휴기간 급증하는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저 12편의 림시렬차를 추가 운영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장춘-연길서역 C1061/1062편과 C1056/1055 편을 추가한다. 9월 30일, 10월 2일, 3일, 4일, 5일, 7일 장춘-연길서역  C1045/1046 렬차편을 추가한다. 주말에 운행하...
  • 2018-09-28
  • 9월 28일(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연길시신세기쇼핑광장 북쪽의 신흥거리 및 신화거리 량측 주택과 상가는 정전이 된다.   구체정전범위:고려호텔, 전보청사, 원 국제무역청사(老国贸), 류경호텔, 신흥소학교, 코스모호텔, 미치과문진부(美齿科门诊部), 천우아파트, 리조식당, 공원교 부근. &nbs...
  • 2018-09-28
  • 등의 법규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규정이 엄격해짐에따라 연길시 신풍, 북산, 연동 등 주유소가 영업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 중국석유길림연변판매지사에 따르면 에 따라 적극적으로 국가정책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각 주유소의 기름통(罐)이중보호개조를...
  • 2018-09-27
‹처음  이전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