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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새 택시 차종 선택단계 진입...8개 브랜드 참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5월20일 10시40분    조회: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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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연길시 공업및정보화국, 환경보호국, 시장감독관리국, 교통운수관리국의 관련 사업일군들은 경쟁입찰에 참여한 자동차 판매상들이 추천한 차종들의 기술 참고수치에 대해 집중점검을 했다.

이날 차량모델 경쟁입찰에 참여한 자동차 판매상들이 추천한 차종은 현대 엘란트라HD, 폭스바겐 뉴 제타, 스즈키 알리비오, 닛산 실피, 시트로엥 엘리제 등 5개의 외국 브랜드 차종과 동풍 풍신 A60, 지리 임그랜드, 체리 아리조7 등 3개의 국산 브랜드 차종이며 이중 대부분이 혼합연료 차량이다.

이날 점검일군들은 8개 브랜드의 차종에 대해 지붕 표시등 및 자동료금표시기 련결단자가 있는지, 천연가스를 담는 실린더의 제조업체가 충분한 자질을 갖췄는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새 택시들은 지능교통시스템을 일층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자동료금표시기와 련결되는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게 되므로 이와 관련해 차량의 센터페시아(中控台)에 충분한 공간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측정했다. 점검일군들에게 보다 직관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 차량은 연길 택시처럼 짙은 록색으로 칠하거나 지붕 표시등, 자동료금표시기 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관련 부문의 첫번째 심사를 거친 차종들은 인터넷에 공개된다. 6월 3일부터 5일까지 연길시의 택시 경영자와 운전수, 당대표, 인대대표, 정협위원 및 사회 각계 인사들은 민주투표를 통해 표결하고 차종 교체 지도소조에서 투표를 통해 연길시의 택시 관련 부대시설에 적합한 두 종류의 차종을 연길시정부에 보고한다. 연길시정부에서는 최종적으로 택시 경영자들의 의견에 부합되고 도시 특색과 품위를 구현할 수 있는 차종을 정하게 된다.

연변일보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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