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년설' 3호점, 애심 전달로 오픈식 의미 더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18일 14시42분    조회:40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18일, 호프바인 <백년설>3호점에서는 애심전달로 오픈식의 의미를 더했다.

연길시 려수의가 북측 5층(리화소학교 동쪽)에 오픈한 <백년설>은 연변의 대표음식인 <백년돌솥밥>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이자 <백년설> 3호점이기도 하며 고원운 사장의 귀향창업의 시작이기도 하다.

사랑의 성금 전달식(좌로부터 백년돌솥밥의 박성화 사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선화 회장, 백년설 3호점의 고원운 사장과 그의 안해 신순화 경리)
 

북경의학원을 졸업하고 줄곧 상해에서 20여년간 사업하다가 날이 갈 수록 고향이 그리워졌고 가족과 친구들이 북적이는 연길에서 사업하고 싶어 무작정 귀향을 고집했다는 고원운 사장, 현지 음식 시장에 대해 료해하는 과정에 지인의 소개로 ‘백년’과 ‘인연’을 맺게 되였다고 짤막하게 자아소개를 했다.

‘백년설’ 호프바는 개업한지 2년도 안돼 뭇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사만의 독특한 호프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백년’음식계렬사는 항상 앞장서서 변하고 혁신하는 시대에 발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원운 사장은 “‘백년’은 상품만 만들어 파는 장사꾼이 아닌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함께 즐기고 향수 할 수 있는 윈윈레저음식공간으로 만들가는 기업문화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한몫하고 있다.”며 “동업종은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브랜드로 떠올 수 있다”고 말했다.



고원운 사장은 이날 오픈식에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사랑의 성금 5000원을 전했고 협회에서는 백년설 3호점에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백년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백년설’에서는 지난해 12월 2호점(사장 한춘향) 오픈식에서도 연변애심어머니협회에 사랑의 성금 5000원을 후원한바 있으며 ‘백년설’ 본점의 박성화 사장 역시  다년간 연변애심어머니협회와 각 지역의 빈곤가정, 고아원에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으며 나눔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7
  • 고객한테 경품을 증정하고있는 조광철총경리(좌).   연길동풍웨다-기아자동차(东风悦达起亚)전매점(총경리 조광철)에서는 2월 14일 발렌타이데이(련인절)를 맞으며 전매전 오픈 및 맞춤형경품이벤트를 진행했다. 연길 현대기아자동차훈련원 입구에 새로 일떠선 연길동풍웨다-기아자동차(东风悦达起亚)전매점은 면적이...
  • 2015-02-15
  •   유기농 먹거리와 생산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깊어지고있는 시점에서 지난 2월 13일, 이레무공해농작물농민전업합작사(사장 최한)에서는 “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자”는 주제를 가지고 해나눔자연농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변주농업연구소, 연변농업과학원, 연변조선족전통음식연구소, 룡정시...
  • 2015-02-15
  • 연길대천상업무역유한회사 춘절맞이 행사 개최 좌2 최순희총경리, 좌3 김성남대표, 좌4 상여금을 받은 리영화경리 2월 10일에 있은 연길대천상업무역유한회사(대표, 김성남; 총경리 최순희) 춘절맞이행사에서 리영화경리는 성과상여금 3만원을 받고 감개무량해 했다. 리영화경리는 “23살에 대천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
  • 2015-02-11
  •   시장에서 분점 몇 개 정도는 가져야 제법 실력 있는 음식점으로 평가 받는 요즘 세태에서 유별나게 고기의 전문성을 강조하면서 본점 개업 5년만인 지난해 11월에야 2호점을 개설한 음식점이 있다. 소고기전문요리점인 우리황소의 이야기다. 우리황소업소를 내기전에 정군(37세)사장은 음식업과는 별반 관련없는 관광...
  • 2015-02-10
  • 알뜰소비를 기본으로 소비와 재테크를 동시에 할수 있는 앱을 만들어 라써우왕(拉手网)과 알리페이(支付宝)에 도전장을 내걸고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평균나이 27살의 본지청년들로 똘똘 뭉쳐진 생기있는 기업 연길시유유(悠优)소프트웨어유한회사이다. “본인이 복잡한것을 싫어하는 편이여서 어떻게 하면 더 간편...
  • 2015-02-05
  • 연변휴일국제려행사 서인숙경리 “游巴客"장백산관광상품 출시     연변관광업의 발전과 더불어 조선자가용관광, 장백산전용렬차관광 등 신상품이 새록새록 등장하고있다. 연변휴일국제려행사(경리,서인숙)에서는 올해 원유의 장백산뻐스관광을 업그레이드한 “游巴客”를 선보였는데 관광객...
  • 2015-01-28
  • 오동근사장 연길 천지로에 ‘3535한국마트’ 오픈   “한국으로 돈벌러 나갈가 고민끝에 결국 현지에서 '내 자리'를 찾기로 했습니다.” 지난 15일, 오동근사장은 지인의 도움으로 연길 천지로에 ‘3535한국마트’를 차렸다. 연길개발구 한국반도체회사에서 10년 동안&nbs...
  • 2014-12-17
  • 연변대미건축인테리어유한회사는 신축 건물, 호텔, 은행, 사무실 등 실내장식의 시공을 진행하는 디자인 전문 인테리어회사이다. 단순한 시공이 아닌 “사람을 위한 인간중심의 공간창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젊은 감각 있는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여있다는것 또한 장점이다. 2009년...
  • 2014-12-08
  • 최고급 밍크코트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곳-연길4백해녕밍크성(延吉四百海宁皮革城)이 9월 28일, 연변민족도서청사(연길시제4백화유한회사)에서 오픈을 고했다.   지난 6월 24일에 있은  "연길해녕밍크성 투자유치설명회"에 따르면 해녕삼성피혁유한회사의 관계자들은 여러번 연길을 다녀갔다. 연변은 지리적...
  • 2014-09-28
  • 맛 좋은 조선족 랭면홍보 남의 일 아닌 우리 민족의 일 "연변랭면",드디어 1위 후보로 달리고 있다. 최근 국제온라인 사이트에서 "중국10대미식평가"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후보지역의 네티즌들이 투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연변랭면"이 1달반 가량의 경합에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경합은 각 지역의...
  • 2014-07-03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