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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9.3”명절기간 문화관광미식주행사 펼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20일 08시19분    조회: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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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국•맛있는 연변, 세상이 연변맛을 알게 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한 2019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 소식공개 및 연변문화관광소개 회의가 8월19일 오후 북경 장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길림성문화관광청과 연변주인민정부가 주관하고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관광국과 훈춘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연변은 독특한 시청각 향수와 미각성연을 준비해 수도인민들에게 선물했다.

 

올해는 공화국창건70돐이 되는 해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7돐이 되는 해일뿐만아니라 연변에서 “문화강주 관광흥주” 전략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이기도 하다. 

주동적으로 “일대일로” 건설에 융합되고 진일보 동북아 각 나라들과의 문화관광교류를 강화하면서 연변의 문화관광혁신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전방위적으로 “아름다운 중국 맛있는 연변” 브랜드 지명도와 영향력 경쟁력을 창출하고 제고시키기 위해 연변주에서는 올해 “9.3”명절기간에 2019동북아(중국•연변)문화관광미식주행사를 펼치게 된다.  이번 활동은 계렬활동들로 한주일간 펼쳐지게 되는데 중점적으로 10가지 민족특색과 지역특색이 독특한 문체관광활동들이 선봉이게 되며 연변을 중국조선족문화를 특색으로 하는 북방레저휴가도시로 적극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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