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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산 신에너지 자동차 9월말 출시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26일 07시10분    조회: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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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개막을 이틀 맞은 가운데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는 장춘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고한지역 신에너지 자동차 완성차 공제기술 및 수소연료전지 통합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 

 

 

길림성정부 부성장인 주천서,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홍경, 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 총경리 부추도가 가동구를 함께 작동시켰다.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태신에너지자동차 대상이 착공을 시작해서 건설 및 전시차량이 출시 되기까지 일년이 조금 넘었다. 이는 ‘연변효률’를 충분하게 구현했다. 

 

 

 

 

신에너지자동차대상은 전략성 신흥산업의 육성 공정을 실시하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연변의 새로운 경제 성장점, 시장 소비점 및 취업 촉진점으로 거듭나며 또 연변의 산업화 구조의 최적화 승급을 추동하고 연변주 신흥산업의 제반 품질의 제고를 선도하게 된다. 

연변주는 길림성의 수소에너지 산업시범구로 줄곧 길림성내 수소에너지 사업발전의 풍향계 역할을 해왔다.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는 부단한 노력과 기술의 최고봉에 오르려는 끈기로 현재의 ‘수소에너지 산업고리’ 발전 모식을 개척했다. 

 

 

이번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가 동북아박람회에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게 된 것은 ‘동북에 립각하고 길림에서 열심히 가꾸자’는 전략 목표의 실현과 고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 및 이 분야에서 인솔자가 되려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변국태신에너지유한회사의 고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기술을 탑재한 승객차가  9월말부터 출시 될 예정인데 이는 동북 및 여러 고한 지역에 신에너지자동차 사용의 서막을 열게 된다.  

길림신문 최승호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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