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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개발과 개방의 동력 뿜어져나와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26일 07시26분    조회: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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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한 70년 • 분투의 새 시대 공화국 발전성과 순례—길림


무더운 여름, 중국, 로씨야, 조선 3국이 린접한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 훈춘은 유난히 시끌벅적했다. 화합수산물시장에는 로씨야 수입게를 실은 자동차 2대가 금방 도착했는데 게는 인차 섭씨 령하 60도의 최저온 랭장고로 이송되였다. “자루비누항으로부터 훈춘까지의 항선이 개통된 후 해산물 운수가 안정적이고 원활해졌다!”고 시장 경리 왕영욱은 말했다. 5000평방메터 가공작업장의 ‘화선가공’을 거쳐 신선한 해산물들은 부가가치가 더 높은 상품으로 변신해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 지역으로 수출된다.

올해 3월, 훈춘 수출가공구는 훈춘 종합보세구로 정식 승격했다. 보세구는 ‘일체화식’ 고효률 통관모식을 대폭 추진했고 수출입업무는 1차 세관신고, 1차 검사, 1차 통관을 실현했다. “올해 통관시간이 더 짧아지고 컨테이너 스캐닝이 인공검사를 대체하게 되기에 검사시간이 한시간으로부터 3분으로 축소된다!” 훈춘 항구통관업무쎈터 사무처 부주임 허가위가 말했다. 

장훈고속도로, 장훈도시간철로의 개통 및 중로훈마철로의 회복운영으로 훈춘은 ‘바다 가까이에 있지만 바다와 린접하지 않은’ 난처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항구를 빌려 바다로 나가는(借港出海)’ 발전사로는 길림성이 동북아를 향해 개발개방하는 선두병으로 되게 했는데 2018년 훈춘시 로씨야 무역주체 수출입은 46.1억원을 실현함으로써 동기대비 90.1% 성장했다.

훈춘 뿐만 아니라 장춘에 위치한 흥룡보세구도 개방으로 인해 놀라운 활력을 뿜어냈다. 올해 제1분기에만 ‘장만유(长满欧)’와 ‘장훈유(长珲欧)’를 통해 중국 유럽 국제반렬에서 장춘 흥룡보세구로 진입한 화물은 총 2052상자에 달하고 그 가치는 8억원에 상당하는데 이는 동기대비 398% 성장한 것이다. 

“길림성은 현재 ‘일대일로’ 건설에 깊이 융합하고 장길도 개발개방 전략과 ‘일대일로’전략기획, 산업발전, 통로건설, 인문교류와의 유기적 결합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고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말했다. 현재 훈춘해양경제혁신발전시범구와 시범도시 건설 등은 온건하게 추진되고 있다. 2018년, 길림성의 수출입 총액은 1362.8억원에 달하고 실제리용 외자는 7.02억딸라에 달한다. 

장길도에 립각하여 동북아를 상대로 대동북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길도 개발개방은로공업기지 진흥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으로 되였다. 올해 제1분기 길림성 실제사용 외자는 동기대비 39.9% 성장했고 비금융류 대외 직접투자 실제 투자액은 동기대비 87% 성장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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