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27일 전으로 개인양로보험금 납부를 마쳐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24일 11시44분    조회:27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기자가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 알아본데 따르면 2019년도 개인양로보험납부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령활취업시민들은 12월 27일 전에 반드시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 대청, 각 우정은행 지점과 지불보APP를 통해 개인 양로보험을 납부함으로써 다음해 보충납부를 할 수 없는 현상을 피면해야 한다. 만약 잠시 납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연변사회보험”APP”를 통해 등록(注册绑定)한 후 납부연기신청을 해야 한다.
 
<<2019년 개인양로보험비를 납부할 데 관한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의 통지>>와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 련자(联字)[2017]105호 문건 규정에 따르면 올해 “개인신분으로 보험에 참가한 보험금 납부인원은 사후에 보충납부하는 방식으로 납부년한을 늘일 수 없다”고 했다. 즉 그 해 보험은 그 해에 납부해야 하며 이듬해에 보충납부할 수 없으며 납부중단 년한에 대해서는 기본양로보험금 계산시 납부년한을 계산하지 않으며 퇴직시 퇴직금도 영향받게 된다.
 
년말, 보험금을 납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시간을 지체하는 일이 없도록 담보하기 위해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에서는 우정은행과 련합해 납부창구를 개통했다. 시민들은 유효한 개인신분증명 서류, 우정은행카드(혹은 현금)를 소지하고 연길시 각 우정은행 지점을 찾아 납부할 수 있다. 은행에서 제출한 사회보험납부 명세서는 반드시 잘 보관해야 한다.
 
“지불보APP”를 통해 납부하는 구체방법:
 
지불보 메인 페이지에 들어간 후 “도시봉사”-“사회보험”-“사회보험납부”-“사회보험을 납부하렵니다(我要缴纳社保)”-“타인을 위한 납부(为他人缴费)”-납부대상의 성명과 신분증번호를 입력한 후 확인하고 납부등급을 선택한 후 납부를 마치면 된다.
 
만약 잠시 납부할 수 없다면 12월 30일전으로 납부연기 신청을 해야 하는데 기한이 지나면 보충납부를 할 수 없다. 2018년 보험료 납부연기를 신청한 후 금액을 납부하지 않은 인원은 2019년 보험료 납부연기를 더이상 신청할 수 없다.
 
납부신청 구체방법:
 
“연변사회보험사업관리국APP”를 통해 등록후 납부신청을 제출해야 한다. “연길시사회보험” 위챗공중계정을 팔로잉(关注)한 후 “우리에 관해서 (关于我们)”-“주 사회보험사업관리국”을 선택한 후 “연변사회보험사업관리국(延边社保)”APP를 다운한다. 로그인 한 후 메인페이지 “사무처리(办事)”-“납부연기신청”-요구에 따라 본인 신분증 사진 업로드-납부연기 신청서 정보 확인-“납부연기신청” 클릭- “납부연기신청 성공, 사회보험사업관리국 심사 대기”라는 글이 제시되면 납부연기 신청이 완료된다.
 
만약 APP를 통해 납부연기를 신청할 수 없다면 사회보험사업관리국 대청이나 건공가두 관리분점(分理站)을 찾아 납부연기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
 
납부연기신청자 본인 (혹은 대리인)이 유효한 신분증명 서류(대리인은 자신의 신분증도 함께 소지해야 함)를 가지고 가서  취급하면 된다.
 
납부연기 신청을 마친 후 기한내에 납부를 마쳐야 하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더이상 보충납부를 할 수 없으며 련속 두번 납부연기 신청을 할 수 없다.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 편역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6월 27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걸친 2차의 소나기가 지나간 후 긴급통지라는 표제의 게시물이 SNS프로그램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하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였다.   [긴급통지: 연길시에서 전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긴급영상통화회의가 열렸다. 오늘부터 래일까지 특대폭우가 쏟아진다. (이...
  • 2018-06-29
  • 8가지 상품 가격 동기 대비 상승 27일, 주상무국의 검측통계에 따르면 우리 주 량식, 남새, 가금류를 포함한 생활 필수품 시장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측 통계(15일~21일)에 따르면 13가지 생활 필수품중 8가지 상품 가격이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세를 보였고 3가지 상품 가격이 지난해 동기 대비 하...
  • 2018-06-28
  • 32명 4가지 시험에 참가 훈춘시에서 독립적으로 기사(技师), 고급기사 감정시험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장춘에 가지 않고 문 앞에서 시험을 치니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3일, 고급직업기능 감정시험을 무난히 통과한 훈춘시민 송대붕이 흥분에 겨워 하는 말했다.   훈춘시직업...
  • 2018-06-28
  • 특별기획 [내 고향은 지금] 취재팀 기자들의 취재소감 평안진 금성촌을 취재하고 있는 박명화기자(좌) [박명화기자 감수]조선족촌들 더 큰 지혜 모으자 “공허하고 허탈하고 허전하다.” 고향마을의 황페화를 괴로워하는 촌간부들이 가끔 느끼는 허무한 감정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고향에 대한 애착과 민족에...
  • 2018-06-28
  • 서란시 평안진 춘광촌에 남아있는 30여명 촌민들중 20여명이 로인들이다. 매월의 6일과 20일을 협회 활동일로 정해 놓았다. 그러나 11개 소조에 널려 살다 보니 활동일에 오는 로인들이 많아서 20명, 보통 15명 가량 온다고 한다. 나이 너무 들어 오지 못하는 분, 몸이 아파 오지 못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장춘에 있는...
  • 2018-06-27
  • 리용진, 그는 춘광촌의 회계를 맡고 있다. 해볕에 그을려 그런지 리용진(56세)의 얼굴색은 유난히도 까맣다. 리용진, 그는 실농군이자 가전제품수리, 농기계수리 등 여러가지 손재간이 있다. 손재간에 부지런하기까지 하니 해마다 10만원 가량의 알찬 수입이 있었단다. 춘광촌의 회계 리용진씨 그런데 촌회계로 되면서 촌간...
  • 2018-06-27
  • “사는건 괜찮은데 사람이 없어 말 못하게 심심해요”. 수수한 옷차림에 퉁퉁한 몸매로 인심 좋아보이는 아저씨, 그 남자를 만난 건 초여름 해빛이 쨍쨍한 5월의 마지막 날 오전이였다. 서란시 평안진 춘광촌. 조용한 마을길을 따라 춘광촌 학교의 옛터를 찾아다니던 취재팀은 전날 가보았던 이 마을 부녀주임 오...
  • 2018-06-27
  • 뻑국, 뻑국, 뻐뻐국...... 서란시 평안진 춘광촌에 들어서니 뻐꾹새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사람이 그리워 처량하게 울고 있을가, 사람을 부르느라 목메여 소리 지를가? 갑자기 들려오는 기차소리가 뻐국새의 울음소리를 삼켜 버린다. 요란한 기차소리는 희망의 ‘북소리’가 아닐가는 생각도 든다. 마을을 돌아...
  • 2018-06-27
  •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4월 중순 노벨상 수상자(스위스 과학자)이며 상하이과학기술대학 특별초청교수인 뷔트리히는 중국의 ‘녹색 카드’를 따고 영원히 중국에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을 획득했다.   이처럼 보다 많은 외국적 인사들이 상하이 푸둥에서 취업, 창업을 하면서 푸둥은 개방의 대...
  • 2018-06-27
  • 연변 왕년 관광행사의 한 장면 6월 27일,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2018년 길림성 피서레저계절 및 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행사’가 7월 6일 연변에서 정식 가동된다. 중국관광연구원,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연변주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길림성 직속 해당 부...
  • 2018-06-27
‹처음  이전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