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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백하 고속철 24일 조업 재개! 개통되면 장백산기슭까지 직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26일 08시40분    조회: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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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돈화-백하 고속철 중점 통제성 대상인 신흥턴넬 공사가 정식으로 조업을 재개했다. 이는 돈화-백하 고속철 대상건설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였음을 의미한다. 이 고속철이 개통되면 관광객들은 고속렬차를 타고 장백산기슭까지 직행할 수 있다.
 
 
돈화-백하 고속철은 우리 주 경내에 위치해 있는데 이도백하진을 출발점으로 안도현을 경과해 돈화시에 이른다. 고속철 총길이는 113킬로메터에 달하고 설계 시속은 250킬로메터, 건설기한은 4년이다. 
 
돈화-백하 고속철은 장춘-훈춘 고속철도의 남쪽방향으로의 연장선으로 계획중에 있는 심양-백하(통화-백하 구간), 사평-통화 려객운수전용선과 함께 길림성 동남부 쾌속 려객운수 철도순환선을 구축하게 된다. 이밖에 건설중에 있는 북경-심양 고속철과 이어져 동북지역에서 전국 각 지로 통하는 효률적이면서도 편리한 쾌속 려객운수망을 형성하게 된다. 돈화-백하 고속철이 개통된 후 전국 각지에서 해당 고속철을 타고 장백산기슭까지 직행할 수 있는데 이는 장백산 관광자원의 심층개발에 중요한 추진 작용을 하게 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발생된 이래 심양국집단회사는 장길도시간회사를 조직하여 조업 재개 구간의 안전생산, 전염병 예방통제 상황에 대해 엄격히 점검하고 모든 고리에서 합격되여야만 조업을 재개하도록 요구했다. 
 
신흥턴넬 전체 길이는 3025메터로 목전 루계로 1636메터 채굴해 공사량의 54%를 완성하였으며 2020년 7월 개통될 전망이다. 현재 턴넬 시공현장으로 진입하는 모든 시공일군들은 건강상황을 등기하고 매일 두차례 체온측정을 진행함과 동시에 전 과정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또 숙소마다 최대 2명이 거주하도록 하고 있는데 시공일군들은  도시락을 수령하면 각자 방에 돌아가 식사하는 방식으로 인원 밀집 현상을 최대한 피면하고 있다. 이밖에 시공현장에 련합 예방통제기구를 설립하여 봉쇄식 관리를 실행하고 있으며 생활구역, 사무구역, 구내식당, 위생실 등 인원 밀집 장소에 대해 정기적으로 소독살균작업을 진행해 시공 생산과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동시에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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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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