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길림오동 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이하 길림오동 연길약업으로 략칭)에서는 앞서 연변주와 연길시 관련 부서에 방역 물자를 기증한데 이어 재차 연길시에 17만여원 어치의 방역 자금과 물자를 기부하여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힘을 보탰다.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이 연길시인민정부를 대표해 기부를 접수했다.
길림오동 연길약업 측에 따르면 앞서 길림오동 연길약업 회사는 이미 연변주, 시 공업 및 정보화국 등 부문에 면역력 제고 약물, 소독용 75% 식용 알콜 등 물자 도합 40만원을 기증했다. 회사 리사장이고 당위서기이며 총경리인 장해도는 개인적으로 구매한 2만원 방역물자를 기업이 소재한 연길시 건공가두에 기증했다.
이번에 회사에서는 연길시에 방호복 500벌, 큰 효소 10상자와 75% 식용 알콜 20통 그리고 회사 고위층 임원과 당원들이 기부한 9만 8000원을 기증했다. 그중 회사 당원들의 기부한 자금 1만 1000원은 이미 연길 고신기술산업개발구 당위원회에 교부했다. 지금까지 회사에서는 이미 루계로 59만 2800원 어치의 방역 자금과 물품을 기증했다.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한 이래 길림오동 연길약업 회사는 연길시 중점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잊지 않고 방역 자금과 물자 기증에 적극 나섰다. 장해도가 솔선수범해 5만원을 내고 회사 기타 고위층 임원과 당원들이 분분히 호응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대폭적으로 지지했다.
아울러 회사는 관련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엄격히 시달하는 한편 전력을 다해 생산에 투입하여 관련 약품의 지속적인 시장공급을 보장하고 전염병 발생기간 약품 판매가격이 인상되지 않도록 확보하였다.
회사는 빠른 시간내에 국가와 그룹회사의 호소에 적극 호응해 2월 2일부터 중약 추출 부문, 주사약 부문 등 부문들이 륙속 앞당겨 생산을 회복하여 면역력 제고형 약물들의 지속적이 공급을 보장하고 대중들의 절박한 약물 수요를 만족시켜 전염병 예방통제에 최선하고 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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