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백화상점 마스크 판매, 인당 매주 1회(5장) 구매 가능
최신소식에 의하면 시민들이 연길백화상점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데 인당 매주 5개를 구매할 수 있다.
4일부터 연길백화상점과 백리성에서는 슈퍼마켓을 제외한 각 계산대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은 신분증으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5일 10시 32분, 기자가 연길시백화상점에 도착해보니 사업일군이 현장에서 시민들을 안내하여 백화상점에 진입하고 또 각 계산대에 가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기자가 관찰해보니 각 계산대 앞마다 20여명의 고객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으며 모두 1메터 간격을 두고 서 있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백화상점과 백리성내의 슈퍼마켓을 제외한 모든 계산대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데 청사내에는 계산대가 60여개 있다. 한편 청사내 안내방송으로도 고객들을 대상해 안내설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은 청사내 사업일군의 안내에 협조하고 1층에만 밀집하지 말며 고객이 많을 경우에는 다른 층의 계산대를 찾아 마스크를 구매하기 바란다.
이밖에 마스크를 구매할 때 반드시 본인의 신분증을 휴대해야 한다. 현재 마스크 한장 가격은 2.5원이며 일주일에 한번밖에 구매할 수 없다. 마스크 수량이 제한되여 있기에 전부 판매되면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백화상점은 10시에 문을 열고 백리성은 10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한다.
[주의!] 연길백화상점에서 마스크 살 때 아침시간대에 몰려 사지 마세요
5일, 연변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연길백화상점유한회사에 마스크 10만장을 또 한번 배분했다. 이로써 연길백화상점에는 지금까지 20만장이 배분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4일부터 연길백화상점에서는 슈퍼마켓을 제외한 각 계산대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신분증을 제시하면 인당 마스크 5장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백화상점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적지않은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이틀동안 정황을 보면 많은 시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긴 줄을 서서 구매하면서 아침에 사람들이 많았고 반면 낮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이에 해당부문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아침보다는 사람들이 적은 낮에 백화점을 찾아 마스크를 구매해 교차감염위험을 줄일 것을 바랐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