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백화상점 마스크 판매, 1인당 매주 1회(5장) 구매 가능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6일 14시11분    조회:34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백화상점 마스크 판매, 인당 매주 1회(5장) 구매 가능

   최신소식에 의하면 시민들이 연길백화상점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데 인당 매주 5개를 구매할 수 있다.

  4일부터 연길백화상점과 백리성에서는 슈퍼마켓을 제외한 각 계산대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은 신분증으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5일 10시 32분, 기자가 연길시백화상점에 도착해보니 사업일군이 현장에서 시민들을 안내하여 백화상점에 진입하고 또 각 계산대에 가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기자가 관찰해보니 각 계산대 앞마다 20여명의 고객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으며 모두 1메터 간격을 두고 서 있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백화상점과 백리성내의 슈퍼마켓을 제외한 모든 계산대에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데 청사내에는 계산대가 60여개 있다. 한편 청사내 안내방송으로도 고객들을 대상해 안내설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시민들은 청사내 사업일군의 안내에 협조하고 1층에만 밀집하지 말며 고객이 많을 경우에는 다른 층의 계산대를 찾아 마스크를 구매하기 바란다.

  이밖에 마스크를 구매할 때 반드시 본인의 신분증을 휴대해야 한다. 현재 마스크 한장 가격은 2.5원이며 일주일에 한번밖에 구매할 수 없다. 마스크 수량이 제한되여 있기에 전부 판매되면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다. 백화상점은 10시에 문을 열고 백리성은 10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한다.

   [주의!] 연길백화상점에서 마스크 살 때 아침시간대에 몰려 사지 마세요

  5일, 연변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는 연길백화상점유한회사에 마스크 10만장을 또 한번 배분했다. 이로써 연길백화상점에는 지금까지 20만장이 배분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4일부터 연길백화상점에서는 슈퍼마켓을 제외한 각 계산대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신분증을 제시하면 인당 마스크 5장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백화상점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적지않은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이틀동안 정황을 보면 많은 시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긴 줄을 서서 구매하면서 아침에 사람들이 많았고 반면 낮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이에 해당부문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아침보다는 사람들이 적은 낮에 백화점을 찾아 마스크를 구매해 교차감염위험을 줄일 것을 바랐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 청아성형외과의 안향화 원장과 박영남 부원장 협력키로     지난 12월 6일, "눈성형수술 경력이 22년차인 연길 청아성형외과의 안향화 원장과 김광선성형외과에서 17년동안 코성형수술을 해온 박영남 부원장이 손을 잡았다. 코와 눈은 얼굴성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만큼 이들의 합작은 고객들의 만족...
  • 2018-12-07
  • 11월 26일,월드옥타 중국지회는 북경에서 한국 경상북도와 글로벌시대 우호증진을 통한 공동발전을 취지로 업무제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협정에 의하면 량 기관은 지역별 세계 경제동향,경제 관련 정책에 관한 자료 및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국제무역,투자를 비롯하여 경상북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도모하...
  • 2018-11-30
  • 연길 하이데크산업단지내 기업병원 설립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회원사 발전을 위해 자원을 통합해야 한다며 11월 28일, 황금철 비서장의 인솔하에 신입회원기업 탐방차 연길 하이데크산업단지내에 있는 창업부화기지(이하 창업부화기지)를 둘러보았다.  이날 창업부화기지 관리소 안창만 소장은 부화기지...
  • 2018-11-29
  • 기획 (7)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 회장이 보는 장길도지역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 회장   “중국으로 봐서는 두만강지역이 대륙동단의 끝인 변방지역인데 조선과 로씨야 접경지역이기도 하니 다시 시작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연변한국인상회 신주열 회장이 장길도개발개방전략의 최전방인 두만강지역에 ...
  • 2018-11-28
  •   기획 (6) 장춘중한산업원관리주식유한회사 김래상대표의 장길도에 대한 리해 “거성수도(渠成水到) ,장길도전략은 물길을 만들어 물을 끌어들이는 거성수도의 방법으로 실시해야 한다.” 장춘중한산업원관리주식유한회사 김래상(44세) 대표는 이렇게 장길도전략에 대한 자신의 리해를 피력했다. 중국에 ...
  • 2018-11-27
  •        제1회 동북아문화예술박람회 및 할빈심수문화산업전략협력포럼 개최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할빈시위선전부와 심수시위선전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회유한회사, 할빈연예방송그룹, 심수화회(华荟)국제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제1회 동북아문화예술박...
  • 2018-11-26
  • 연변주 민영기업 세수정책 좌담회 개최  지난 21일, 주세무국은 전 주 ‘단점을 찾고 발전을 부축하는’ 민영기업 세수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민영기업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하고 세무국 책임자가 새로운 세금정책과 납세신청 등 사항을 소개했으며 14개 민영기업 ...
  • 2018-11-26
  •     2019년 양력설 휴일은 3일   2018년 12월 30일 - 2019년 1월 1일 휴식   2018년 12월 29일(토요일)은 정상 근무       음력설:   2019년 음력설은 2월 5일(화요일)   규정에 따라 음력설 법정 휴일은    섣달 그믐날부터 초엿샛날까지 7일간 휴식   2019...
  • 2018-11-22
  • 연변황소기업과 녕파시측 육류가공 등 관련기업간에 협력 틀내 협의를 체결했다. 연변과 녕파시와의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상호 자원을 공유, 유무보완을 실현하기 위해 연변주축목업관리국과 녕파시목축수의국에서는 목축업발전 관련 틀내의향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연변목축업개발그룹 등 4집의 연변황소기업이...
  • 2018-11-21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