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자가 주기상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오늘(7일)부터 우리 주는 기온이 뚜렷이 상승하게 되는 바 향후 4일동안 전 주 평균기온은 0℃안팎으로 평년 동기대비 4.1℃ 가량 높을 것이라고 한다. 8일에는 전 주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이 1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간 우리 주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늘 새벽부터 점심까지 우리 주 서부에는 적은 눈이 내리고 9일 낮부터 밤에는 진눈까비가 내리던 데로부터 적은 눈이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4~7mm에 달해 평년 동기대비 1.4mm 많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4일 우리 주는 기온이 높고 강수가 많아 각지에서는 날씨변화에 주의 돌려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합리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낮에는 녹고 밤에는 다시 얼어붙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관련 부문에서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운전자들은 조심운전하며 주민들은 출행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도시향진 주민들은 보온에 주의돌려 감기 등 호흡기관 질병과 심뇌혈관 질병 예방에 주의 돌릴 것이 요청된다. 석탄을 때서 난방하는 주민들은 실내통풍에 주의를 돌려 가스에 중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길림성 도로빙설 람색조기경보 발표! 연변도 포함!
길림성기상대는 3월 6일 15시 36분에 도로빙설 람색조기경보를 발표하고 향후 24시간 송원 동북부, 장춘,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에서 교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도로결빙 혹은 적설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에 길림성응급관리국과 길림성기상국에서는 련합으로 조기경보를 발표하고 각지에서 예방사업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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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주기상국, 신문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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