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공업정보화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까지 자치주의 25개 기업이 국가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예방통제 중점보장기업명단에 편입되였다.
전염병예방통제저격전이 시작된 이래,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업정보화국은 다양한 조치를 병행하여 전 자치주의 중요한의료물자, 원부자재, 생활필수품 등 생산기업이 국가정책의 지지를 받도록 적극 도와 나서고 예방통제물자생산기업의 생산재개, 생산전환, 생산확대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길림성 공업정보화청의 “공업정보화부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예방통제중점보장기업명단을 추천할데 관한 통지”요구에 근거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업정보화국은 자치주의 실제와 결부하여 엄격한 선별을 거쳐 총다섯차례로60개의 기업을 국가신종코로나바이러스폐염중점보장기업명단에 추천했으며 기업의 총 대출 수요는 8억5980만에 달한다. 현재까지 자치주의 화룡쌍호고도신기술유한회사, 연길시진달래의료기계유한회사,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길림박아특의영양과학기술유한회사 등 25개의 기업이 국가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중점보장기업명단에 편입되였다.
정책 규정에 따라 중국인민은행은 관련 금융기구를 지원해 해당 중점보장기업에 3000억 한도의 우대 대출을 제공하고 중앙재정은 50%의 리자보조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기업융자실제원가가 1.6%미만일 경우, 세무부문은 기업소득세, 부가가치세증량이월공제세액 등 면에서 우대 정책을 실시한다.
출처:연변발표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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