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 조선족기업 코로나19 예방통제 의료기기 수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4월1일 08시59분    조회:49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대홍 새 제품의 성능 점검하고 있다.

--광동성심수시이노프의료설비유한회사 리사장 리대홍의 국제시장 개척의 꿈 현실로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의료기기가 부족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조선족기업가가 운영하는 기업이 코로나19 예방통제 관련 첨단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국외에 수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기업이 광동성심수시이노프의료설비유한회사이며 회사 리사장이 곧 리대홍이다.

제품 생산 흐름선을 타고 끊임없이 제조되고 있는 이노프안면인식체온측정문, 적외선 체온기 등은 코로나19 예방통제에 쓰이는 관련 첨단 의료기기이다.

“우리 회사는 현재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한 코로나19 예방통제 관련 첨단 의료기기를 생산해 세계 각 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목전 해외에서 끊임없이 오다를 받고 있는데 국제적인 시장수요가 많아 엄격히 제품의 질을 담보하는 전제하에서 만부하로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수출하고 있습니다.”

광동성심수시이노프의료설비유한회사 리대홍 리사장이 회사제품전시관에서 코로나19 예방통제 의료기기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감시 카메라, 얼굴인식기, 의료용 내시경인데 코로나19 여파로 국외에서 관련 의료기기들의 수요량이 늘어나자 현재 코로나19 예방통제에 수요되는 첨단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관련제품은 이미전에 지식재산권을 따고 국가의 수출허가와 국제시장진입허가를 받았다.

리대홍 리사장은 고향이 길림성 서란시로서 부동산업을 통해 이룬 자금으로 무역업에 종사하다가 2010년 개혁개방의 1번지 심수에 진출해 lT산업과 인연을 맺고  CCTV, 은행 ATM에 사용하는 감시카메라를 제조해 전 세계에 수출하였다.

특히 특수한 첨단기술로 인정되는 얼굴인식 카메라는 성능이 우월해 중국에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4개 회사가운데 하나로서 그중 하나가 조선족기업이라는 것은 실로 자랑할만하다.

기업은 7년전 의료기기 분야에도 진출해 이노푸유한회사를 설립하고 ,인체내부를 볼수 있고 디지털화면으로 조작하는 수술용 최첨단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이번에 코로나19 여파로 관련 의료기기 수요량이 많아지지 회사는 다년간 습득하고 장악한 의료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19 예방통제 관련 첨단 의료기기 제품을 규모화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리대홍 리사장은 끊임없이 걸려오는 국제전화를 받기에 분망하다.

본 의료기기 제품은 공항,항구,고속철역,공장,병원,호텔,학교…등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고도 정확하게 코로나19 체온을 빠르고도 신속하게 검사하는데 사용된다.

리대홍 리사장은 적외선 체온기는 체적이 작고 효률이 높아 휴대하기 간편하고 빠른 시간내에 체온을 측정할수 있는 우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노프안면인식체온측정문은 회사가 이번에 처음으로 개발한 국제선전수준의 첨단 의료기기라며 요즘 해외에서 보편적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노프안면인식체온측정문은 인파가 많은 곳에서 실시간으로 사용하는데 편리하다.

행인이 문을 통과하는 즉시로 자동적으로 인체표면체온을 측정(음향, 빛, 제시음)해 체온이상자를 신속하게 가려내고 실시간으로 해당 부문에 신고할 수 있다. 이를테면 이 설비를 학교 교문에 배치하면 사생들의 얼굴을 입력하여 재빨리 신분을 검증하고 관리가 편리하다. 학생과 교사가 체온측정문을 통과할 때, 측정문이 자동적으로 그중 한 사람의 체온이 미리 설정한 37.3°C를 초과하였음을 검측하면 음성과 광택이 생기고 음성경보를 제시하여 관련 부문은 즉시 응급예비안을 가동할 수 있다.

안전검사구의 체온검사효률을 크게 제고시켜 정상적인 통행속도를 보장하고 사업일군의 감염확률을 낮추며 바이러스가 교정에 진입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리대홍 리사장은 “준비하는 자세로 지난 몇년간의 연구와 의료기기 제조면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있었기에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 관련 의료기기를 규모화로 생산할 수 있었다.”며 “회사는 제품의 질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용호들의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네티즌:        실업인원 재창업 소액대출은 어디에 가서 어떻게 신청합니까? 연길시취업봉사국의 답: 창업담보대출은 본인이 직접 관련 서류를 가지고 연길시취업봉사국 2층 11-12호 창구를 찾아 신청하면 됩니다. 대출에 필요한 신청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자 등록증 원본과 복사본 2, 취...
  • 2019-07-12
  • 기자는 일전에 돈화시 대교향 기구촌을 찾았다.       “예전에 마을 기초시설이 따라가지 못하고 길이 험난하여 촌민들이 출행에 불편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식량을 파는것도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춘매 기구촌 당지부 서기      주춘매 기구...
  • 2019-07-12
  • 9일, 연변 제1회‘화서삼업'컵 혁신창업대회를 개최할 데 관한 소식공개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본 대회는 전사회적으로 혁신창업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민 혁신창업 열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대회는 이번달에 곧 연길에서 열리게 된다. 주과학기술국 방금철 부국장에 따르...
  • 2019-07-11
  • (흑룡강신문=하얼빈) 박룡수 특약기자= 새중국 창건 70년 풍우세월을 회고하는 성화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해돋이 아래 일렁이는 파도처럼 밀려드는 감격의 릉선이 따로 있다. 그것은 성화 사람들이 공산당의 령도하에 일떠세운 새중국 첫 집단농장이 공화국 력사의 정중한 기록속에 번영하는 이 시대와 함께 70년 세월을 영...
  • 2019-07-10
  • 돈화시 대구향 기구촌이 3년 사이 새롭게 변모 기구대령을 파헤쳐 길을 닦은 기구촌 진입로 현재 모습. 그 이름을 붙인 리유는 그 곳에 가면 알 수 있다. 돈화시 대구향에서도 굽이굽이 산간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10km 정도 더 가면 기구(崎岖)촌이라 불리는 작은 오지마을이 나온다. 농업인구 114세대, 479명에 로동...
  • 2019-07-08
  • 7월 2일, 연길공항은 연길에서 제남까지 직항하는 항로를 새로 증가하였다. 이 항로는 산동항공에서 비행을 책임지며 7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행하게 된다. 항로 수요로 항공편 시간도 부동한 바 매주 화요일, 일요일에는 9시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11시 20분에 제남에 도착, 6시...
  • 2019-07-05
  • 총투자가 5억 4000만원인 해당 공사는 연북로와 연집북거리의 교차지점(발전 소주인상 아빠트 1기와 2기 사이)으로부터 진달래북거리와 공원로의 교차지점(진달래거리 북쪽)까지 이르게 된다. 시공 내용에는 총길이가 3144.62메터에 달하고 평균 도로폭이 60메터에 달하며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도로 외에도 총...
  • 2019-07-03
  • 네티즌: 연길서에 조양하습지공원대상이 들어선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느 위치인가요? 상해성(上海城) 아빠트 단지 서쪽인가요? 연길시자연자원국의 답: 상해성 서쪽, 벽수원림(碧水园林) 1, 2기 동쪽, 록지와 광장용지로 계획하고 있는데 면적이 약 12헥타르에 달합니다.부르하통하와 조양하가 교차되는 위치에 조양하공...
  • 2019-07-03
  •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최근들어 중국과학원의 전문가들이 재차 연길룡산공룡화석발굴현장에 찾아와 현지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연길룡산공룡화석 발굴사업이 재개됐음을 의미한다. 지난 2016년5월, 연길시 룡산의 여러곳들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되였는데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과 고인류연구소의 전문가 감정에...
  • 2019-07-03
  • 성조선족련의회 회장 리·취임식에 참가한 성내 각 지역 조선족대표들의 느낌은 어떨가? 아래 부분 도시 대표들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자.     심양시 대표: 길경갑 심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   장덕수 전임회장 임직기간 성, 시 협회 나눌 것 없이 함께 행사를 기획하는 등 '뭉쳐서 사업하는'...
  • 2019-07-01
‹처음  이전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