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공청단주위에 따르면 연변청년창업단지 전자상거래 분원인 지통창객공간(智通创客空间)이 4월 19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연길시고신기술산업개발구 과학기술공업단지 뒤쪽에 위치한 지통창객공간은 전자상거래 및 관련 분야에 초점을 모으고 중점적으로 전자상거래, 문화창의, 인터넷 생방송 및 부분적인 공급사슬 기업을 육성하게 된다. 단지는 4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종합 사무운영 및 물류저장 공간과 완벽한 인터넷설비와 기술시설설비가 설치되였고 기업육성구역, 회의 강습구역, 인터넷 생방송구역, 창고 물류구역, 종합 봉사구역 등 기능구역을 설치하여 청년 창업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게 된다.
공청단주위 리홍장에 따르면 단지는 경영실체를 등록하지 않은 창업대상에 기업등록주소를 제공하고 영업허가증을 허가맡을 수 있도록 협조하며 입주한 기업에 낮은 비용의 사무장소를 제공하고 단지의 기업에 ‘연변주 귀향창업 전문대출’과 여러가지 상업적인 투자를 제공하여 기업에 융자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정기적으로 전자상거래, 문화창의, 생방송 온라인 판매, 기업관리 등 류형의 인재양성 활동을 전개하고 정부의 관련 책임자를 초청해 최신 창업정책을 설명하며 재무대리, 법무자문, 지적재산권 자문 및 기타 수속 대신처리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경영경로, 창고물류, 대상추천, 인재접목 등 봉사들도 제공하게 된다.
단지의 입주 신청자는 년령이 만 18세-40세(특별히 우수한 자는 만 45세까지 허용)로 연변의 발전 방향에 부합되며 충분한 혁신의식과 혁신능력, 선명한 혁신창업 방향과 구상이 있거나 이미 구체적인 창업대상이 있어야 한다.
연변일보 류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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