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턴직원, 회사에 사회보험료 지불 당당히 요구할 수 있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7월10일 22시27분    조회:14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실제 근무과정에서 일부 로동자들은 회사가 각종 리유로 사회보험금 납부를 거절하는 상황에 부딪치게 된다. 최근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고용단위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사회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5가지 정경을 총결했다. 이런 경우에 로동자들은 당당하게 거절할 수 있고 사회보험부문에 신고하여 자신을 권익을 수호할 수 있다.

일부 회사는 인턴이라는 리유로 직원 사회보험료 지불을 거절하는데 이는 합법적인가? 이것은 위법행위이다! 사회보험에는 기본양로보험, 기본의료보험, 실업보험과 출산보험이 포함되는데 출산보험과 산재보험외에 기타 3가지 보험은 고용단위와 개인이 상응한 비률 대로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사회보험법> 제58조 규정에 의하면 고용단위는 고용한 그날부터 시작해 30일내에 직원의 사회보험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사회보험기구 측은 반드시 지불해야 하는 사회보험료를 조사하고 확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고용단위는 인턴기간이라도 반드시 직원의 사회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일부 회사는 직원과 로동계약을 체결할 때 직원에게 한건의 서면약속을 요구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직원은 회사의 사회보험료 지불을 자동으로 포기하고 회사는 사회보험료를 로임의 구성부분에 포함시켜 직원에게 직접 지불한다. 사실상 이것도 불합리적이고 위법이다.

“국가 규정에 따라 고용단위와 직원은 기본양로보험제도에 참가해야 하고 제시간에 정액으로 기본양로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는바 이는 고용단위와 직원의 합법적 권리이자 반드시 리행해야 하는 임무이며 직원 혹은 고용단위 의향에 따라 면제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상응한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한다.” 인사부 관련 책임자가 소개했다.

새 직원과 금방 졸업한 대학생의 입사는 인사변동의 관계로 보관서류가 제시간에 고용단위로 전이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회사들은 보관서류를 접수하지 못했다는 원인으로 사회보험료 지불을 거절하는데 이는 합리한 것인가?

사실상, 인사당안은 사회보험료 납부의 필요조건이 아니기에 거절리유가 될 수 없다. <사회보험법> 제60조항의 규정에 의하면 고용단위는 마땅히 스스로 신청해야 하고 제시간에 정액지불을 해야 하지 불가항력 등 법정사유로 늦게 지불하거나 이를 감면하지 못한다.

고용단위는 로동계약 미체결을 리유로 사회보험료 납부를 거절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로동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가?

<로동관계 확립 관련 사항에 관한 통지> 규정에 따라 고용단위가 로동자와 로동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지만 로동관계가 존재할 경우에는 로임지불 증거 혹은 기록(로임 발급인명부)과 각항 사회보험료 납부기록, 사용단위에서 발급한 ‘사원증’ ‘서비스증’ 등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건, 로동자가 작성한 고용단위 ’등록표’ ‘신청표’ 등 초빙기록, 출퇴근기록과 기타 로동자 증언 등을 참조해 량측의 로동관계를 증명할 수 있다.

이외 일부 회사는 직원의 사회보험료를 지불하지 않지만 사회보험보조금으로 이를 대체하는 경우가 있다. 관련 규정에 따라 고용단위와 개인은 사적으로 사회보험료에 대한 약속을 할 수 없는데 고용단위에서 현금을 지불하고 직원 개인이 사회보험료를 자체로 지불하는 것은 모두 취할 바가 못된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길림성 도로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302 국도 훈아도로(珲阿公路) 소반령턴넬은 시공 수요에 따라 이 구간의 차량 통행을 일시 금지한다. 페쇄 시간: 6월 29일- 9월 29일까지 페쇄 구간:  302 국도 137km 865m- 138km 466m 소반령턴넬은 훈아도로 연길-도문 구간에 위치해 있는데 오래동안 보수를 하지 않아 ...
  • 2019-07-01
  •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 신흥가두에 1.6만평방메터 되는 대형 휴식광장을 건설하게 된다. 6월 20일, 연길시 전망계획국, 자연자원국, 도시관리, 문화관광및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文旅广新)국, 원림 등 부문 전문가들은 연길시 신흥가두 당사업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삼꽃거리에 있는 1.6만평망메터 되는 공지 현장을 찾아...
  • 2019-06-27
  • 2019년 고중입학시험기간, 도로교통안전을 담보하고 수험생들에게 원활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연길시공안국 고중입학시험 안전보호사업 실시방안 요구에 따라 본 방안을 특별 제정한다 .시험시간 및 시험장 배치 시험시간: 6월 27일~29일까지 3일, 29일 오후 연변1중에서 한어 시험을 치르게 되며 기...
  • 2019-06-26
  • 연길시가 보행도로 개조공사를 통해 2000여개 주차자리가 새로 늘어나게 된다고 연변교통문예방송에서 전했다. 최근, 기자가 찾아본데 따르면 연길시 애단로 연길시9중학교 맞은편의 보행도로에 대리석을 새로 깔았고 도로변의 돌높이도 이전보다 하락했으며 보행도로 량측에는 질서 있게 주차위치가 그려졌다. 올해 연길시...
  • 2019-06-19
  • 6월 18일, 호프바인 3호점에서는 애심전달로 오픈식의 의미를 더했다. 연길시 려수의가 북측 5층(리화소학교 동쪽)에 오픈한 은 연변의 대표음식인 에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이자 3호점이기도 하며 고원운 사장의 귀향창업의 시작이기도 하다. 사랑의 성금 전달식(좌로부터 백년돌솥밥의 박성화 사장,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방...
  • 2019-06-18
  • 15일, 연길시택시 차종교체사업 지도소조판공실은 경쟁입찰에 참여한 차종들중 기술 참고수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선별된 차종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결과 지난달 경쟁입찰에 참여한 차종들중 닛산 실피와 시트로엥 엘리제가 탈락하고 현대 엘란트라HD, 폭스바겐 뉴 제타, 스즈키 알리비오 등 3개의 외국 브랜드 차종과 동...
  • 2019-06-17
  • ‘교통련합’ 표식이 있는 장춘시 궤도교통과 공공뻐스 통합카드 ‘교통련합’ 표식이 있는 공공교통 통합카드(一卡通) 한장으로 길림성내 모든(10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모든 현(시, 구)을 포함한 전국 260개 도시에서 지하철과 공공뻐스를 탑승할 수 있게 된다고 12일,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
  • 2019-06-14
  •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인민군중의 리익과 직결되는 중대한 민심 민생 사업이다. 주 자연자원국은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등록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2018년부터 지금까지 전 주 4만2200가구의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문제를 해결하여 총 임무의 50%를 완...
  • 2019-06-14
  •  1路: 军分区东至明新方向,行驶至河南站点后,绕行长白山路、站前街、天池路,再循原线路折返。  2路: 高地公园至火车站方向,行驶至市五中站点后,绕行站前街、天池路,再循原线路折返。  3路: 兴安终点至火车站方向,行驶至市五中站点后,绕行站前街、天池路,再循原线路折返。  ...
  • 2019-06-13
  • 제15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 및 된장술문화축제 민들레마을서     "리동춘 회장은 누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일을 해내고 있다" "전통문화로 산업을 이끌어내는 기업, 이런 기업이야말고 백년기업으로 성장할 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태문화를 지키려는 그 마음이 갸륵하다" "된장의...
  • 2019-06-10
‹처음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