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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세관 개관... ‘장백산특산물’ 세계 진출의 길 열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20일 08시03분    조회: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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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세관이 17일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 세관은 중앙편제판공실, 세관총서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것으로서 장춘세관에 소속된 정처급 기구이다. 장백산자연보호개발구와 안도현 행정구역내의 속지 및 통상구 관련 세관업무를 책임지는, 중조 변경의 유일한 륙로 통로인 쌍목봉통상구를 관할한다.

장백산세관이 정식으로 개관함으로써 본 지역 대외무역 기업의 ‘타지역 통관’의 력사를 철저히 종말짓고 기업의 수출입 무역시간과 경제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며 ‘장백산특산물’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 편리한 조건을 제공해주고 기업의 경쟁우세를 유력하게 증강시킴으로써 지방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보태주게 된다. 쌍목봉통상구의 대외개방은 변경무역 혁신 발전을 추동하는 데 기회를 마련하고 환장백산 다국관광 및 면세 쇼핑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를 맞이했다.

《세관이 설립된 후, 우리 장백산 지역과 안도현 수출입 기업들은 집 앞에서 통관수속을 할 수 있어 더는 타지방에 가서 통관수속을 할 필요가 없게 되였다. 세관의 일련의 통관 편리조치들은 기업의 원가를 크게 낮추고 통관 효률을 높이며 기업의 경쟁력을 증강시켰다”고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업대표는 말했다.

이날 현판식이 끝난 뒤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가 중국―한국 자유무역협정 원산지증서 수속을 밟음으로써 장백산세관이 접수한 첫번째 업무로 되였다.

신화사/길림신문 편역 

 8月17日,长白山海关正式开关。长春海关党委书记、关长董岩,长白山党工委书记、管委会主任王库,长春海关党委委员、政治部主任张赞,安图县县委书记韩长发,共同为长白山海关揭牌。

  长白山海关是由中编办、海关总署批准成立,隶属于长春海关的正处级机构,负责长白山自然保护开发区和安图县行政区划内的属地及口岸相关海关业务,管辖中朝边境唯一陆路通道双目峰口岸。

  长白山海关的设立是地方经济快速全面发展的客观需求。长白山海关正式开关,彻底结束了本地区外贸企业“异地报关”的历史,有效降低了企业进出口贸易的时间与经济成本,为“长白山特产”走向世界提供了便利条件,有力的增强了企业的竞争优势,为地方经济发展增添了新动力。双目峰口岸的对外开放,为推动边境贸易创新发展带来了机遇,使环长白山跨境旅游及促进免税购物发展迎来了契机。

  “有了海关,我们长白山地区和安图县进出口企业在家门口就可以报关,再不用来来回回跑到异地报关了。海关一系列的通关便利措施也大大降低了企业成本,提高了通关效率,增强了我们企业竞争力。”当天参会企业代表向记者说。

  当日揭牌仪式结束后,延边农心矿泉饮料有限公司办理了中国-韩国自由贸易协定原产地证书,成为长白山海关受理的第一单业务。(吉林学习平台)

来源: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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