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5일부터 장백산 남쪽 풍경구 대외 개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25일 10시01분    조회:23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장백산 남쪽 풍경구는 2018년 개방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였다. 그 전에 이미 5년동안 봉쇄하였으며 2019년에 지질문제로 또 한번 봉쇄하였다.

서쪽 비탈과 북쪽 비탈에 비해 남쪽 비탈은 개발이 비교적 늦어 원시적인 자연의 기운을 내뿜는다.

장백산 남쪽 비탈은 압록강의 발원지로 서쪽은 장백산지 남구이고 남쪽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이며 동쪽은 조선과 강을 사이두고 있다.

주요 풍경구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깊은 화산호 장백산 천지, 압록강 대협곡, 중조 변경 강인 압록강, 화산탄화목유적 등이 있다.

천지

남쪽 비탈 천지 주변은 지세가 비교적 평온하고 풍력이 작기에 토양축적이 비교적 많다. 여름철 야생화초가 무성해 천연화원을 이뤄 아주 아름답다. 천지 정상에 올라서면 둥근 호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산봉우리가 없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천지의 절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악화쌍폭(岳桦双瀑)

장백산은 물자원이 풍부해 “만수지원”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장백산지역은 주요하게 높은 폭포, 중등 폭포, 중첩 폭포 세가지 종류가 있다. 악화쌍폭은 장백산 남쪽 비탈에 위치해 있는데 2급 중첩폭포에 속한다. 주변에 자작나무가  빽빽히 자라고 2급 류수는 2급 중첩폭포로 되여떨어진다. 1급 락차는 15메터, 2급 락차는 25메터로 전반 길이는 40메터이다.

압록강대협곡

장백산 남쪽 기슭에서 천지와 30여km 떨어진 원시삼림 가운데는 중조변경하 압록강이 흐른다. 압록강대협곡의 길이는 10여킬로메터, 너비는 200여메터, 깊이는 170메터이다. 량측은 절벽이고 중간에는 기이하게 생긴 봉우리와 돌이 있고 량벽 화산암과 화산가루는 수백년 동안 바람과 비의 부식을 통해 천태만상의 도안을 형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압록강대협곡의 웅장한 아름다움과 기이한 풍경을 선물해준다.

풍경구 개방시간: 매일 8:30-13:30

개방후 매일 접대인수: 1500명으로 제한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국경절 황금련후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정책과 더불어 주내 많은 관광지에서 입장료 할인정책이 실시되면서 관광시장이 호황세를 보였다. 돈화륙정산풍경구에는 지혜의 등을 밝히고 기복카드를 거는 등 행사를 조직했는데 륙정산풍경구 책임자에 의하면 “국경절기간 입장료를 30% 가량 할인했으며 관광객들은 옥불...
  • 2013-10-08
  • 27일, 전국 500강 기업인 장춘구아집단과 연길백화청사가 공동으로 훈춘시에 일떠세운 원스톱 쇼핑쎈터가 개업했다. 장춘구아집단주식유한회사는 국내 대형상업기업으로서 1984년에 설립되였다. 29년 동안 리사장 조화평...
  • 2013-10-05
  • 하서촌 당지부서기겸 촌민위원회 주임 관언영   기지에서는 남새 외 딸기,수박,참외 등 과일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지 면적이 10여헥타르 늘었고 온실 16개, 비닐하우스가 90여개에 달합니다.     온실   촌민들이 유기비료를 발효시키는 온실에 비닐박막을 씌우고 철사를 고정시...
  • 2013-10-04
  • 지난 9월 29일에 열린 주 및 화룡시기계화가을걷이 현장회   올해 저온랭해 등 자연재해를 이겨내고 어거리풍작을 거둔 우리 주 농촌들에서 기계화가을걷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평강벌일대에 있는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벼재배기집니다.    알알이 염근 벼이삭들이 서늘한 가을바람을 타고 황...
  • 2013-10-04
  • 《10.1》황금주를 앞두고 북경시의 첫 시급 관광안내소가 정식으로 천안문광장 동쪽에 설치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있다. 《일찍 북경시의 적지 않은 풍경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마침 천안문안내소개업날에 천안문에 오게 됐다》. 26일 집식구들과 함께 천안문광장 유람을 온 호북 리박의 말이다. 국가박물...
  • 2013-09-28
  • 김광서 씨(오른쪽)와 저장성 중국 단독투자법인 관계자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본사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 기업인이 경영하는 국제 선진 친환경 건자재제품 헤이룽장 총판이 지난 25일 개업했다.   하얼빈의 기업가 출신인 김광서(47)씨는 일본 최대 친환경 건설 및 인테리어 업체인 '다이켄(大建)...
  • 2013-09-27
  • -도문형통양조유한회사 최형길사장의 일가견 《우리는 살아있는 술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늘 감주의 질에 대해 강조하는 최형길사장(중간사람). 최근 《연변의 여름》-2013 두만강문화관광축제와 연길두만강투자무역박람회에서 《미아리(米阿利)》 표 100%활성화 막걸리로 현지 한족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인 ...
  • 2013-09-27
  • 부동산관리국 감독관리 실시   개발상이 분양주택 구매자의 예매금을 람용하는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분양주택 거래 쌍방의 합법적리익을 수호하는데 도움을 주고저 일전 연길시인민정부 제8차 상무회의는 “연길시 분양주택예매금 감독관리 실시세칙”(이하 “세칙”으로 략함)을 실시...
  • 2013-09-26
  • 9월 30일, 10월 13일 시운행 중국, 조선, 로씨야 3국 주요관광지를 잇는 연길-평양-울라지보스또크 전세기관광상품이 곧 출시할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천우국제려행사 지금녀총경리에 따르면 관련 관광코스는 5박 6일(가격 인당 5280원)로서 오는 9월 30일과 10월 13일에 시운행을 하고 래년에 정식운행을 할 계획이다. 소개...
  • 2013-09-26
  •   길림시 길림-료녕초시(吉草)고속도로 부근에 높이 6메터되는 팽이조형물이 경사진 형태로 당장이라도 넘어질듯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설계자의 한 사람인 동북사범대학 미술학원 조각전공 곽수의교수에 따르면 이 팽이는 높이가 6메터, 직경이 5메터, 무게가 약 5톤이다. 길림신문
  • 2013-09-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