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2개 풍경구 국가 AAAA급으로 확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31일 08시12분    조회:13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27일, 길림성문화관광청은 〈장춘 련화도영화텔레비죤오락문화원 등 8개 관광풍경구를 국가 AAA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할 데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연변에서는 돈화시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와 돈화시 대석두아광호습지공원풍경구가 입선되였다.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인 〈관광풍경구 품질등급의 획분과 평가〉, 〈관광풍경구 품질등급 관리방법〉에 따라, 해당 시(주) 문화관광행정관리부문의 추천을 거쳐,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절차에 따라 종합평가를 하고 지난 8월 24일에 공시를 완성하고 8개 관광풍경구를 국가 AAAA급 관광풍경구로 확정했다.

입선된 풍경구들로는 상기 세개 풍경구 외에도 장춘시 농안현 료금시대문화원풍경구, 길림시 화전시 홍석국가삼림공원풍경구, 통화시 동창구 영흔환락곡풍경구, 통화시 류하현 라통산풍경구, 백산시 무송현 장백산로능승국제지리조트 등이 있다.

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까지 길림성에는 국가 AAAAA급 풍경구가 7개, AAAA급이 63개, AAA급이 111개, AA급이 43개, A급이 7개 있었다.

이번에 새로 인정 받은 8개 국가 AAAA급 풍경구까지 합치면 길림성의 국가 AAAA급 풍경구는 71개에 달한다. 그중 장춘과 연변의 국가 AAAA급 풍경구 개수는 각각 14개에 달해 나란히 전성에서 국가 AAAA급 풍경구가 제일 많은 시(주)급 행정구로 되였다. 연변에서 새로 입선한 두개를 제외한 기존의 12개 풍경구들로는 연변박물관,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훈춘방천풍경구, 돈화장백산안명호온천리조트, 안도장백산협곡부석림풍경구, 룡순설산비호풍경구, 대희대하풍경구, 창흥장백산원시싸만부락풍경구, 대관동문화원, 마계풍경구, 장백산력사문화원, 룡정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등이다.

장백조선족자치현에는 망천아풍경구가 있고 장백산에는 누른고성과 이도백하명진 등 2개의 국가 AAAA급 관광풍경구가 있다.

길림신문 
 

화룡시 류동촌 〈2020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농촌〉에

8월 28일, 농업농촌부 향촌산업발전사는 〈2020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농촌 명단〉을 공시, 농업농촌부에서 지방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248개 촌을 〈2020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농촌〉으로 추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성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남평진 류동촌(柳洞村) 등 8개 촌이 입선되였다.

〈중국의 아름다운 레저향촌〉은 행정촌을 주체 단위로 하여 재배업과 양식업, 전원풍광, 록수청산, 촌락건축, 향토문화, 민속풍정과 거주환경 등 우세에 의거하여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경영형태를 육성한다. 기능 특색이 두드러지고 문화적 내포가 풍부하며 리익 련결기제가 긴밀한바 향촌 레저관광 려행업을 개조, 승격시킴에 있어서 비교적 강한 시범인도 역할을 한다.

우리 성에서 〈2020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농촌 명단〉에 입선된 기타 7개 촌으로는 장춘시 구태구 토문령가두 마안산촌, 길림시 화전시 화교향 우의촌, 료원시 동풍현 소사평진 사평촌, 통화시 집안시 태왕진 전만촌, 송원시 건안현 건안진 도자촌, 백성시 대안시 대강자진 대강자촌, 통화시 매하구시 소양향 고성촌 등이다.

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연서교 림시다리는 27일 오후부터 차량 통행을 회복했다.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과장 호도의 소개에 따르면 목전, 연서교 림시다...
  • 2019-08-28
  • 9월 6일부터 10일까지 ‘2019 전통문화교류 및 국제상품전시회’가 연길국제전시예술중심(진달래광장)에서 열린다고 관련 부문으로부터 입수했다. 이번 전시회는 292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국내외 제조업체와 류통업체들이 참가하도록 하며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7돐에 전시회를 가져 시민들에게 볼거리, 놀거리...
  • 2019-08-28
  • -심양시조선족료식업협회 제1기 제1차 회원대회 및 설립대회 심양서   [본사소식 백일정 기자] 심양시조선족료식업계 종사자들이 '음식'이라는 매개체로 한데 뭉치고 얽혀서 잘 살 수 있도록 자원공유와 윈-윈 전략의 플랫폼을 만들었다.   8월 23일, 심양시조선족료식업협회 제1기 제1차...
  • 2019-08-27
  • 장려한 70년 • 분투의 새 시대 공화국 발전성과 순례—길림 무더운 여름, 중국, 로씨야, 조선 3국이 린접한 곳에 위치한 작은 도시 훈춘은 유난히 시끌벅적했다. 화합수산물시장에는 로씨야 수입게를 실은 자동차 2대가 금방 도착했는데 게는 인차 섭씨 령하 60도의 최...
  • 2019-08-26
  • 24일, 제12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개막을 이틀 맞은 가운데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는 장춘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를 개최했다.      길림성정부 부성장인 주천서,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 연...
  • 2019-08-26
  • 서시장 주변 도로 개조공사를 진행할 데 관한 통지: 서시장 및 주변 구역은 연길시의 중요한 상업중심이다. 이 구역 도시품위를 높이는 동시에 해당 구역의 배수압력을 진일보 완화하기 위해 연길시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8월 25일부터 해란로(삼꽃거리-광명거리), 신화거리(인민로-삼꽃거리), 민강골목(해방로-삼꽃...
  • 2019-08-23
  •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 련속 비가 내리는 원인으로 연서교 림시다리 개통시간이 다음주까지 미뤄질 것이라고 한다.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과장 호도의 소개에 따르면 비가 내리면서 다리 아래 수위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다리밑바닥 시공진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
  • 2019-08-22
  •        (흑룡강신문=서울) 라춘봉, 김광석 특파원=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힘입어 개인들이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1인미디어 시대가 활짝 열렸다. 한국 내 최초 1인미디어 국제행사인 ‘2019 IISF’가 8월 16일~ 17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2홀에서 열렸다.   개인들이 주체가 되여...
  • 2019-08-21
  • 화룡시 진달래촌이 길림성에서 촌급으로는 유일하게 전국향촌관광발전전형사례에 입선되는 영예를 따냈다. 일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문화관광부에서 련합으로 발표한 향촌관광발전전형사례 선정결과에 전국의 대표성을 띤 122개 사례가 선정된 가운데 길림성의 여섯 곳이 입선되였다고 19일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
  • 2019-08-21
  • 수확의 계절, 대학입학의 계절을 맞으며 연길 연세성형병원(원장 조미화)에서는 지난 8월  20일, 80여명의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성금 3만원을 연변TV "사랑으로가는 길(222회)"프로를 통해 빈곤가정 대학생들에게 전했다.  연세성형병원의 조미화 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에 못가는 일이 ...
  • 2019-08-21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