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오전, 제34회 중국·무송 장백산인삼축제 개막식 및 제15회 ‘삼왕’ 시합선발대회기 무송현문화광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제34회 중국·무송 장백산인삼축제 및 제15회 ‘삼왕’ 시합축제 개막식.
전국 여러 지방에서 모여 온 인삼농들과 상객, 기업가,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매체 기자들 그리고 사회각계 군중 만여명이 이곳에 모여 공동으로 인삼문화매력을 과시하고 공동으로‘삼왕'의 탄생을 견증했다.
이번 활동은 ‘경제진흥을 강화하고 소비를 이끌어 가자’를 주제로 무송현의 풍부한 지리적우세와 자연자원, 관광자원, 민속문화우세에 의거하여 여러가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축행사활동을 통해 무송의 지명도와 아름다움을 진일보 확대하며 광범한 관광객들로 하여금 무송에 대한 인식을 부단히 제고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무송현에서는 금후 인삼산업발전을 시장경제의 주도산업으로 틀어쥐고 자연자원우세에 비추어 과학기술을 위주로 인삼문화, 인삼관광 융합특색의 무송인삼발전모식을 이루어 현대인산업발전수준을 제고하며 무송인삼브랜드를 창출하여 무송인삼산업의 전면적인 진흥에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전문가들이 인삼참전작품에 점수를 메기고 있다.
인삼무게를 측정하고 있다.
개막식의 뒤를 이어 무송현당위와 무송현인민정부에서 공동주최하고 무송현당위 선전부와 현인삼산업발전중심에서 맡아한 제15회 ‘삼왕’ 시합이 성대히 펼쳐졌다.
이번‘삼왕’시합은‘원삼삼왕'평선과‘야생삼왕' 평선 두가지를 나누어 동시에 진행되였다.
경험이 풍부한 인삼전문가들이 인삼의 크기와 무게, 체형, 질량 등 몇가지 방면을 기준으로 삼고 시합에 참가한 매개 인삼과 야생산삼에 대해 엄하게 관찰하고 참답게 점수를 매겼다.
전문가들의 참다운 심사와 공증인원들의 현지공증을 거쳐 2호 원삼과 4호 야생삼이 각기 올해의‘원삼삼왕',‘야생삼왕'으로 뽑혔다.
원삼삼왕
야생삼왕
예로부터 중국인삼은 길림에 있고 길림인삼은 백산에 있으며 가장 좋은 인삼은 무송에 있다는 말이 있다. 무송현에서는 계속하여 무송인삼발전을 다그쳐 생태무송, 록색무송, 매력의 무송을 건설하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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