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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료―조남, 송원―통유 고속도로 정식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16일 21시11분    조회: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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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쌍료―조남, 송원―통유 고속도로 개통식이 백성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서기인 파음조로가 참석하여 두 고속도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고 선포하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경준해가 연설했다 .

쌍료―조남, 송원―통유 두 고속도로는 사평, 백성, 송원 3개 지역의 5개 현, 시를 이어놓고 동북지역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 뉴대이다. 이 두 도로의 건설은 동북지역과 길림성의 고속도로망 주 기틀을 형성하고 국가 고속도로망을 일층 보완하는 데, 그리고 우리 성의 동서 ‘3대 분야’ 건설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흑룡강, 길림, 내몽골 린접지역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데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길림일보/길림신문 유경봉  
 

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高速公路正式通车


 9月15日,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高速公路通车仪式在白城举行。省委书记巴音朝鲁出席,宣布两条高速公路正式通车,省委副书记、省长景俊海讲话。

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高速公路正式通车

9月15日,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高速公路通车仪式在白城举行,省委书记巴音朝鲁出席并宣布两条高速公路正式通车。宋锴 摄

  通车仪式前,巴音朝鲁、景俊海等省领导在现场了解全省高速公路和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高速公路建设情况,亲切慰问施工一线的广大干部职工。巴音朝鲁代表省委、省政府对项目建成通车表示热烈祝贺,向全体建设者和关心支持交通事业的社会各界和广大群众表示衷心感谢。他说,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高速公路是国家高速公路网的重要组成部分,是吉林省交通基础设施建设的重要节点工程。两条高速公路的建设,是省委、省政府统筹区域协调发展,为加快改变吉林西部地区发展相对滞后而采取的重大举措。沿线各级党委政府要抓住项目建成通车的重大机遇,全面贯彻新发展理念,落实高质量发展要求,充分发挥交通物流大通道的作用,坚持优势互补、联动协同,加快发展现代农业、文化旅游等特色产业,进一步畅通人流物流商流,带动当地群众摆脱贫困、过上更加幸福美好生活,使高速公路成为名副其实的民心路、致富路、幸福路。

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高速公路正式通车

9月15日,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高速公路通车仪式在白城举行。通车仪式前,省委书记巴音朝鲁,省委副书记、省长景俊海亲切慰问奋战在施工建设一线的广大干部职工。宋锴 摄

  景俊海代表省委、省政府,向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高速公路建成通车表示热烈祝贺,向奋战在一线的广大建设者致以崇高敬意。他说,今年是吉林交通强省建设五年攻坚战开局之年。两条高速公路建成通车,标志着四平、白城、松原地区实现全部县市通高速,让通榆至长春、双辽至洮南车程大幅缩短,为广大人民群众提供了人畅其行、物畅其流的便捷满意交通,意义十分重大。

  景俊海指出,当前,正值决胜“十三五”收官、开启“十四五”新局关键时期,必须深入贯彻习近平总书记视察吉林重要讲话重要指示精神,认真落实省委、省政府工作部署,当“先行官”、抓大项目,奋力开启新时代交通强省建设新篇章。要聚焦扩投资,坚持增新建、稳在建、督续建一体推进,更好助力“六稳”“六保”工作;聚焦补短板,坚持铁路、公路、机场、港口、数据一体谋划,更好服务“三个五”发展战略、中东西“三大板块”建设、“一主、六双”产业空间布局;聚焦强保障,坚持项目审批、要素供给、综合服务、体制机制一体协同,推动环长春四辽吉松工业走廊高速公路大环线、西部旅游大环线、长春现代化都市圈大环线等重大工程建设,加快构建立体互联、内外通畅、覆盖城乡、安全可靠综合智能交通网络,更好支撑新时代吉林全面振兴全方位振兴。

  双辽至洮南、松原至通榆两条高速公路连通四平、白城、松原3个地区5个县市,是连接东北区域的重要交通纽带。这两条公路的建成,对于形成东北区域和吉林省高速路网主框架、进一步完善国家高速公路网,对于统筹我省中东西“三大板块”建设,促进黑龙江、吉林、内蒙古交会区域经济发展都具有重要意义。

  副省长蔡东主持通车仪式。省委常委、省委秘书长胡家福,省政府秘书长王志厚,省直有关部门负责同志,参建单位负责同志等参加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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