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장백산, 내 마음이 향하는 곳’ 고속철 관명렬차 출발식이 상해에서 거행되였다. 길림성인민정부 부성장인 아동(阿东)이 장백산자연보호구 설립 60돐 기념대회에서 동영상을 통해 “‘장백산, 내 마음이 향하는 곳’ 고속철 관명렬차가 발차한다!”고 선포했다.
‘장백산, 내 마음이 향하는 곳’ 고속철 전문렬차에 들어서면 차체 외부의 채색스티커(彩贴), 헤드(头片), 데스크톱(桌贴), 포스터(海报), 브랜드 천막, 방송, LED 등에서 모두 장백산 관광브랜드 원소를 볼 수 있는바 탑승객들에게 장백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148조 광주국 복흥호 렬차도 영상 선전의 형식으로 장백산을 전면적으로 전시하는바 음성과 화면이 결합되여 브랜드매력을 깊이 전파한다.
장백산관리위원회 부주임인 류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마침 장백산자연보호구 설립 60돐에 즈음하여 ‘장백산’호 고속철 관명렬차가 상해에서 첫출발을 실현하게 된 것은 길림성에서 문화명성, 관광강성과 저명한 생태관광 목적지를 다그쳐 건설하는 구체적인 조치인바 더우기는 경호선(京沪线), 경광선(京广线)을 통로로 장백산 관광, 문화브랜드 건설을 더한층 심화하는 유력한 행동이기도 하다.
화철미디어그룹유한회사 부총재인 리굉예는 이번 고속철 관명렬차의 첫 출발은 브랜드 전파를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장백산 관광브랜드의 영향력을 끊임없이 제고시킬 수 있을뿐더러 관광객들에게 ‘신산, 성수, 기림, 선과(神山、圣水、奇林、仙果)’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만긱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신화사 민족브랜드공정 책임자인 양옥령은 축사에서 고속철 전문렬차는 신화사 민족브랜드공정 판공실에서 민족브랜드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일대 혁신적인 실천으로서 장백산그룹과 같은 우수한 민족브랜드 기업을 위해 보다 효률적이고 보다 빠른 전파 경로와 플래트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백산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장금보와 장백산첩운회사 리사장인 장동휘, 《중국명품》잡지사 총경리 서걸 등 관련 단위 책임자 및 관련 매체 대표들이 선발식에 참석해 ‘장백산, 내 마음이 향하는 곳’ 고속철 관명렬차가 정식으로 출발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장백산’관명고속렬차는 경호선과 경광선 사이를 오가게 된다. 경호선, 경광선은 우리 나라 국맥을 잇는 선로로서 경진기, 장강 삼각주, 광동― 향항― 오문대만구 등 경제발달 지역을 망라하고 있다. 장백산은 고속렬차라는 이 류동하는 명함을 통해 아름다운 경치를 전국에 전파하고 장백산 관광, 문화, 경제 명함을 전방위적으로 구축하며 브랜드의 비약을 실현하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다지게 된다.
중국길림넷/길림신문 유경봉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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