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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술연구 및 석사론문이 탄생하기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9월30일 22시15분    조회: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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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생태•된장 오덕문화축제 페막

2020년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오덕문화절이 9월 29일을 계기로 막을 내렸다. 4월 20일에 시작해 장장 6개월간 열린 된장축제는 단순한 축제의 의미를 뛰여넘어 생태문명을 추구하고 오덕을 갖춘 인간이 되기를 기원하는, 된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깊은 마음이 담겨있다.
 


이번 페막식에는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연변중화문화촉진회, 연변향토문화연구회, 연변무형문화재보호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무역인협회,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연변로과학기술자협회, 연변미술가협회, 연변촬영가협회, 연변시가협회, 연변시인협회, 연변영화애호가협회 등 여러 단체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페막식은 석사론문발표회와 시사서화예술절 두개 부분을 나뉘여 진행되였다.
 
석사론문발표회는 연변대학농학원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협찬으로 진행되였다.
 


연변대학농학원 량성운 원장은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와 연변대학농학원은 함께 된장과 된장술에 관련에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왔다. 량자는 과학기술, 품질관리, 기획, 인재양성, 과제에 따른 연구를 진행해왔다."며 향후 기업의 거족적인 발전에 필요한 기술과 인재들을 륙속 제공,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회는 "오덕된장술 성분 및 기능성 연구", "연변오덕된장술업의 민족지연구", "사과배브랜드술 제조" 등 론문을 발표하면서 문화의 향연, 기업의 업그레이드, 학술의 깊이를 느끼는 소중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사서화예술절은 연변생태문화협회와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시사서화예술절은 역병과 싸우면서 펼쳐진 오덕된장문화축제인 것만큼 그 의미가 매우 깊다.  200여편의 작품을 전시하고 서화작품집을 편찬하여 더 많은 이들이 축제의 의미를 깊이 느끼게 했다.
 


연변오덕된장유한회사 리사장 리동춘은 “올해 축제는 어려움 속에서 펼쳐진 행사이다.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단계적으로 규모는 줄이고 차수는 늘리는 방법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펼쳤다."며 해마다 열리는 생태•된장 오덕문화축제이지만 늘 새로운 의미지로 다가온다고 했다.
 
사진 글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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