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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길림성 기온 최고 12도이상 뚝 ↓...연길 이지역 단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0월20일 07시58분    조회: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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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틀 사이 

길림성은 한랭전선과 잠시 떨어져

쾌청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길림성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은

    섭씨 20도 안팎으로 반등해

    가을날의 따뜻한 기운을

잠시나마 더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중앙기상대 예보에 따르면

비교적 강한 한랭전선이

21일부터 22일까지

    화북, 동북, 황하회하 등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 한랭전선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기온 하락폭이 크며

영향 범위 또한 넓다.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22일 이후

    길림 부분적 지역의 

기온 하락폭은 12도이상에 달할 것이다.

 

앞으로 사흘간 일기예보

    오늘 낮부터 밤까지

    길림성은 맑은 날씨에 구름이 많이 끼고

    래일 낮부터 밤까지

역시 맑은 날씨에 구름이 많을 것이다.

   

 오늘 낮 길림성의 대부분 지역은

    최고 기온이 섭씨 16~18도에 달하고

    오늘 밤 길림성 동부 지역의

    최저 기온은 섭씨 2도

    기타 지역은 섭씨 5~7도에 달한다.

 

오늘 낮부터 밤까지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는 3급 정도의 서남풍이 예상된다.

    연변, 장백산 보호구의 

화재위험 기상 등급은 3급이고

    기타 지역의 화재위험

기상 등급은 2급이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길림성 각지 일기 예보

장춘

길림

사평

료원

통화

백산

송원

백성

연길 

날씨 변화가 크고

    가을과 겨울이 바뀌는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류의하시길 바랍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21일, 연길시 여러 소구역 단수

 
단수통지(비계획적 단수)
 
단수원인: 국자가 확장공사를 위해 관련 부문의 요구에 따라 수무집단은 10월 21일(수요일)에 이 도로구간에 위치한 건공가압소에 대해 이전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공사기간 건공 가압소 운행을 중지한다.
단수시간: 10월 21일(수요일) 아침 8:00-저녁 17:00
 
단수, 실압 영향을 받는 구역:
하남가 이동, 개발구 무궁화소구역 이서, 부르하통하 이남, 철로이북 구역(하빈화원, 연변국제무역청사, 무궁화소구역, 개발구 전자상무빌딩, 연성사회구역, 화유아빠트, 동양소구역, 신성우화열(新星宇和悦), 신구가원소구역, 주국토국, 연길애득자동차무역성,명호현대성, 은하소구역 B구역, 백합소구역, 경찰아빠트, 공안아빠트단지, 금순소구역, 가스회사 주택, 연화사회구역, 건공사회구역, 연춘사회구역, 만사달가원, 만사달아빠트, 가준(嘉俊)도시화원, 위원성, 현대화원, 수경아원, 금산가원, 건공소학교, 시6중, 남빈국제광장, 실험중학교, 연변국제상무중심, 흥융상무, 차박원(茶博苑), 원항빌딩, 세아아빠트, 배전국소구역, 화연주택, 주 서류보존관, 시 주택및건설국, 주 로간부국, 명대아빠트, 로동자문화궁, 연변조의병원, 주건설국, 백년성세소구역, 주 목재 아빠트단지, 지방세무국 주택구역, 목재혜상가원, 연석아빠트, 명주화원, 만익도매시장, 주 인력및사회보장국, 사계양광 등.

 
상술한 구역의 사용호들은 물 비축작업을 잘하고 단수 기간에 집안의 수도꼭지를 잘 잠궈 불필요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물 공급 회복기간 물 공급 도관 압력의 순간적인 변화로 짧은 시간동안 수질 혼탁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사용호들에서 적정량의 물을 방류하면 인차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광범한 시민들이 이 기간 관련 자문을 할 경우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 고객 서비스 열선전화(0433—2900110) 혹은 위챗 플랫폼(yanjishuiwujituan)에서 알아보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출처: 연길시수무집단유한회사 
 

강종호 미술작품전 31일까지 연변대학서 열린다

지난 17일, ‘장백의 운’ 연변 유명화가 초청전시 일환인 연변대학 미술학원 강종호 교수 미술작품전이 연변미술관 전시청에서 개막됐다. 성미술가협회와 주당위 선전부, 주문련,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변대학 미술학원에서 주최하고 연변미술관과 주미술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이달 31일까지 이어지게 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화가 강종호가 지난 40년간 창작한 유화작품중 168폭의 작품이 선택됐다. 작품은 인물, 정물, 풍경 등 다방면의 소재를 녹여냈다.

특히 화가 강종호의 작품은 호방함과 더불어 세심함까지도 놓치지 않을 뿐더러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형식을 창조해냄으로써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굴해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극찬을 받아왔다. 강종호는 순수한 회화언어를 추구하는 과정에 고향에 대한 사랑을 곁들였는데 대자연은 그의 붓을 통해 새롭게 태여났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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