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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길림성서 유일하게 중국관광 ‘100강’ 현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1월13일 08시57분    조회: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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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연길시당위 재경판공실에 따르면 연길시는 전국  1881개 현역 가운데서 우수한 성적으로 〈2020중국현역관광종합경쟁력 100강현〉에 이름을 올렸다.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해당 영예를 수여받은 현역으로 주목된다.

〈2020중국현역관광종합경쟁력 100강현〉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관리하는 중국경제 가이드신문(导报)사와 중국정보협회 정보화발전연구원, 경쟁력두뇌그룹 등 기구에서 련합으로 발기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관광종합경쟁력 평가 계통에는 관광자원, 관광경제, 관광시설, 생태환경, 정부 추진과 사회 명예 6개 방면이 포괄되며 주로 현혁관광자원 집결도, 관광시장 활약도, 관광시설 편의도, 관광환경 친선도, 관광브랜드 찬미도 및 정부의 대 관광산업 중시도에 대한 고찰에 기한다.

연길시당위와 정부는 최근년래 연길시의 독특한 지역적 우세, 자연자원과 문화적 토대에 의탁해 관관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온데서 관광산업의 량, 질적 비약식 발전세를 이끌어내  관광업은 이미 연길시의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특색 우세 산업으로 자리매김 되였다. 〈중국 10곳 열점 변경관광목적지〉에 이어 수차례 〈가장 아름다운 중국-관광목적지 도시〉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만도 관광과 관련되는 〈2020중국 미식 100개 우수현〉〈2020중국 여름철 레저 100개 우수 현〉〈2020중국 가장 푸른 이미지 100개 우수현〉등 영예를  따내였다.

길림신문 김영자 기자 
사진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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