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은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이였다. 하지만 연변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
최신 날씨예보에 의하면 앞으로 한동안 연변지역은 날씨가 맑고 기온이 비교적 높으며 강수량도 적을 것이라고 한다.
기상부문에서는, 이번주 초반에는 기온 변화가 크게 없다가 주말부터 기온이 현저하게 하락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전 주 평균 기온은 -7.6℃안팎으로 평년 동기대비 2.0℃가량 높고 전 주 평균 강수량은 0.5mm 안팎으로 평년 동기대비 1.8mm 가량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12일 밤부터 13일 낮까지 적은 눈이 내리겠고 눈 온 뒤 풍력은 비교적 세고 기온이 뚜렷하게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분석과 건의
첫째: 강설날씨로 인해 적설 혹은 결빙 현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관련 부문에서는 도로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운전자들은 조심운전하며 주민들은 출행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둘째: 이번주 기온 기복이 비교적 클 뿐만아니라 주말부터 기온이 뚜렷하게 내려가게 되므로 열공급기업과 단위들에서는 과학적으로 열공급을 해야 한다. 광범한 도시농촌 주민들은 방한보온에 주의돌리고 감기, 심뇌혈관 질병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셋째: 각 지역의 농업시설 관리를 강화하여 하우스 남새 동해를 예방해야 한다.
출처 | 연변라지오TV넷, 연변정보넷
제작 | 길림신문 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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