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전 주의 인재와 연변적 주외 인재들에게 보내는 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7일 13시34분    조회:12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재 여러분:

 

 

소띠해가 밝아오니 즐거움이 넘친다. 신축년 음력설을 즈음하여 전 주 각 전선에서 열심히 분투하고 있는 광범한 인재와 언제나 고향의 발전,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연변적 주외 인재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아름다운 축복을 드린다!

부지런하면 성과가 있듯이 나날이 발전되고 있다. 지난 2020년은 연변의 발전려정에서 극히 특수하고 극히 평범치 않은 한해였다. 국제국내 형세의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 특히 갑자기 들이닥친 전염병사태의 영향에 직면하여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은 주당위, 주정부의 견강한 지도하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할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했으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꾀하는 총적기조를 확고히 파악했다. 또한 새로운 발전 리념을 견지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했으며 3대 난관공략전을 힘껏 잘 치르고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 사업을 착실히 잘 전개했다. 하여 전 주 경제, 사회 발전과 당의 각항 사업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고 새로운 단계로 뛰여올랐으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이 결정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적에는 전 주 인민의 땀방울과 각 분야 인재들의 지혜가 슴배여있고 광범한 주외 인재의 적극적인 지지가 응집되여 있다. 이에 그대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

인재로 인해 일이 성사되고 인재로 인해 흥하게 된다. 최근년간 주당위, 주정부는 ‘인재강주’전략을 깊이 실시했고 ‘연변주 인재 우선발전 보장 기제를 건립할 데 관한 실시의견’, ‘연변주 특수인재 영입방법(시행)’ 등 일련의 실속있는 정책문건을 연구, 출범했으며 인재발전 체제기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했다. 인재영입, 귀향창업 등 일련의 중점 인재프로젝트를 계획, 실시했고 영입한 인재들에 8만-12만원의 인재 보조금을 지급하고 귀향창업인원 전문대부금 기금을 설립하는 등 우대정책을 시달했다. 근 1000명의 국내외 우수 대학교 졸업생을 영입하고 1만 5700명이 귀향하여 창업했다. 재정투입을 늘여 전 주적으로 근 1000채의 인재아빠트를 건설해 주외에서 오거나 귀향한 인재들에게 무료로 거처를 마련해주었고 ‘인재련계봉사카드’제도를 실시해 고급 인재들에게 여러가지 특수 우대정책을 주었으며 전 주 인재발전 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여 인재를 영입하고 인재가 모이는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연변은 이미 광범한 인재들이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고 꿈을 실현하는 곳으로 되였다.

시대는 인재를 부르고 인재는 사업을 성공시킨다. 2021년은 ‘14.5’전망계획이 시작되는 해이고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이하는 해이다. 새로운 기점에 서서 새로운 려정에 진입하게 되는 이 시점에 광범한 인재들이 새로운 한해에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애국분투 정신을 일층 발양하며 새로운 담당을 격발시키고 새로운 업적을 쌓으며 계속하여 고향건설을 위해 땀을 흘리고 지혜를 바치기를 희망함과 아울러 광범한 주외 인재들이 초심을 잊지 말고 재출발하고 귀향창업에서 새로운 공훈을 쌓기 바란다. 우리 모두 장백산아래 해란강변에 모여 더욱 포만된 열정과 더욱 격앙된 투지로 분발정진하여 연변의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려정을 전면 열어가자!

당면 전염병 형세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니 광범한 인재들이 신체를 잘 돌보고 방호를 잘하며 가족들과 평안한 설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

끝으로 전 주 각 전선의 광범한 인재와 연변적 주외 인재들이 새해 복많이 받고 사업이 순조로우며 신체가 건강하고 가족이 화목할 것을 재삼 기원한다.

사업과 생활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거나 혹은 인재 영입, 강습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자문이 필요할 때 연변주인재사업지도소조판공실 련계전화 0433-251428로 련락하길 바란다.

연변주인재사업지도소조

2021년 2월 5일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 음력설기간 관광객 접대수 연인수로 68만 5500명, 동기대비 18.05% 증가 ● 관광수입 9억 4300만원, 동기대비 15.71% 증가 2017년 음력설 기간 돈화 륙정산풍경구 모습(리전기자 찍음) 2월 22일,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연변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68만 5500명...
  • 2018-02-22
  • 한 선전시민이 말하는 코리아타운을 구상해 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선전에 진출한지 15년이 되는 김학성(43)씨, 이젠 선전에 아파트를 구매하고 완전 선전 시민이 됐다. 그는 하얼빈 모 언론사에서 근무하다 2002년 사직하고 선전으로 진출했다. 이곳저곳 옮겨다니다가 현재는 일본 모 무역회사의 영업부장으로 근무...
  • 2018-02-19
  • 광범한 연변 출신 대학생 여러분:   편지를 읽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시각 당신은 아마 가족들과 따뜻하고도 평안한 설명절을 보낼 준비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어쩌면 또 다른 스스로와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졸업, 근무, 비전, 앞날 이런 단어들이 마음속에 차올라 어쩌면 벅찰지도, 어쩌면...
  • 2018-02-18
  • 재한흑룡강엘리트모임 신년회에 참석한 인사들 함께. 이번 신년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나선 준비위원들.   사회를 맡은 동산틴트 하성도 대표(왼쪽)와 국제문화예술진흥회 최애순 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재한 흑룡강사람들의 모임인 ‘재한 흑룡강엘리트모임 신년회’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 2018-02-13
  • 왕청현 현장, 정협주석, 인대주임 등 칭다오에 총출동   왕청 정협 춴웨이쑨 주석(오른쪽 두번째)이 김광춘 사장으로부터 받은 1만 위안 가치의 소소수 정수기를 즉석에서 왕청향우회 할머니에게 기증해 큰 박수를 받았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중국에서 상모춤의 고향, 야생 동북범 서식지로 ...
  • 2018-02-11
  • 연변‘관광흥주’동원대회 현장 2월 2일,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가 연변주정부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19차당대회 정신과 길림성, 연변주 당위 전체회의, 길림성인대 정협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며 명맥을 집결하고 ‘관광흥주’전략을 전면 ...
  • 2018-02-05
  •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10주년 기념행사 연길 황관혼례호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생태를 살리는 기업은 덕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열린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회장 리동춘) 설립 10주년기념대회 참석한 40여명의 기업인, 문학인, 언론인들은 일제...
  • 2018-02-05
  • 연변에는 등록된 각 류형의 사회조직이 무려 2506개나 된다. 그중 사회단체가 1343개, 조선족경제인들은 사회조직련합회라는 플랫폼을 통해 단체를 성장시켰을 뿐만아니라 사회의 각종 공익사업에서도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2월 1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연변사회조직련합회 년말총회에서  100개의 협회와...
  • 2018-02-01
  • 농민들 앉은 자리서 손가락만 놀리면 농산물 판매 가능   농민소득 증대에 한 몫, 전통적인 농산물 판매 방식 변화 예고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디지털화가 보급된 생활을 누릴수 있는 현시대, '중국의 량식창고' 인 흑룡강성에도 우리 절로 개발한 농산물판매 앱(APP)을 내놓아 농민들과 시민들에...
  • 2018-0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