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음력설기간 연 50만 5700명 관광객 접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19일 09시08분    조회:14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코로나 19전염병 예방통제의 준엄한 형세하에서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은 전염병 전파를 방지하고 ‘현지에서 설을 쇠자’는 국가의 창의에 적극 호응하고저 현지에서 설을 쇠면서 관광소비의 새로운 추세를 형성하였다. 아울러 현지관광, 농촌관광, 주변관광이 올해 음력설 기간 핫한 관광상품으로 주목되였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에 따르면 2월 17일까지 음력설 휴가 기간 연변은 전염병 상시화의 예방통제를 잘하는 전제하에서 연인수로 50만 5,7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수입 8억 8,200만원을 실현했다. 전 주 관광객 접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음력설 기간 연변 관광시장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 특점을 나타냈다.

관광객 수요추세로부터 보면 주내 관광객이 관광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뚜렷했고 빙설체험, 생태레저 관광상품의 수요가 왕성했으며 비교적 분산된 관광객들을 위주로 자가운전관광, 가족관광, 친지관광의 출행방식을 선택했다. 여전히 일일관광이 소비자들의 주요 선택이였다.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풍경구는 중점 풍경구에 집중되고 자연경관류 풍경구와 인문경관류 풍경구가 함께 그 뒤를 이었다. 백화점, 영화관 등 오락장소들이 음력설 휴가기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변 이스터문화미디어유한회사 영화관의 하루 관람객 수는  2000명을 초과했고  CGV 영화성 연길 백리점은 설 련휴 기간 하루 관람객 수가 4000명~5000명에 달했다.

자가용으로 꽉 차있는 연길 모아산풍경구 주차장

제품공급 상황으로부터 보면 음력설 기간 전 주 여러 풍경구들은 문을 닫지 않고 중점 풍경구들에서는 풍부한 관광상품과 특색있는 관광코스를 출시했으며 민속관광, 향촌관광, 변경관광, 생태관광 등 형식의 관광상품을 전면적으로 내왔다. 그중 겨울철 관광자원을 위주로 한 스키와 스케트 등 빙설관광상품이 음력설 관광소비의 열점으로 주목 받았다. 화룡 로리커호, 돈화 로백산 설촌과 륙정산 빙설락원,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과 모드모아관광리조트, 룡정시 말발굽관광리조트, 훈춘시 설향오락대세계, 안도현 내두산촌, 왕청현 동년빙설락원과 봉래빙설대세계 등 빙설관광 명소들은 다양한 빙설 오락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했다.

활동 조직 정황으로부터 보면 음력설 휴가 기간 전주 각 현시 풍경구들에서는 일련의 특색 있고 분위기가 짙은 ‘관광혜민’ 문화관광 이벤트를 펼쳤다. 안도현 내두산특색촌에서는 88원의 ‘동년회억 세트’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의 참여도와 체험도를 제고시켰다. 돈화시 로백산 설촌은 적극적으로 음력설 분위기를 구축하여 명절분위기가 짙고 특색 있는 풍속 문화와 빙설 오락 종목 체험을 펼쳐 관광객들의 여가 생활을 풍부히 했다. 이밖에 륙정산풍경구에서는 2월달 입장권 면제 정책을,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문원에서는 매일 9시부터 17시까지 무료 참관을, 룡정시 비암산풍경구들에서 188원 새해 초 특가 세트입장권 등 다양한 행사들을 펼쳐 관광객 흡인에 나섰다.

중국조선족민속원 한장면

시장 운영 정황으로부터 보면 전역관광건설의 심입과 더불어 관광공공봉사시설들이 현저히 개선되고 관광객 만족도가 대폭 제고되였다. 이밖에 연변주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과 각 현시문화관광국 관계부문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관광시장 운행이 평온하고 질서가 량호했다.

올해 관광시장은 총체적으로 문명관광과 성실경영을 추진하고 상시화와 장기적 효과화를 유지하면서 건강하고 문명한 관광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특히 휴일 관광이 새로운 형세, 새로운 발전,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 가정을 단위로 하거나 친구들끼리 팀을 이룬 자가운전 자주적 관광팀이 음력설 휴가관광의 주력군으로 되였고 자연과 인문 경관 관람에만 머물지 않고 빙설관광, 생태휴가관광, 향촌민속관광 등 체험성이 비교적 강한 류형의 관광상품이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게 되였다. 친자 관광이 새로 핫하게 떠오르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게 되였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시민들의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생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지도소조판공실의 허가를 거쳐 2020년 2월 19일부터 일부 서비스영업장소에서 영업을 회복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리발업계는 영업재개 심사를 거쳐 정상 영업을 할 수 있지만 손님에게 파마와 염색 서...
  • 2020-02-21
  • 연길시 부분적 봉사성 경영장소에서 영업을 회복할 데 관한 통지   연길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고 인민군중의 안정적이고도 질서있는 생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지도소조판공실의 동의를 거쳐 2020년 2월 19일부터 부분적 봉사성 경영장소에서 영업을 회...
  • 2020-02-20
  • 연변라지오TV넷연길시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유한회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의 수요에 따라 휴업시간을 연기했던 연길시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에서 목전 연길시 위생국의 행정심사비준을 거쳐 2월 20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게 된다고 한다. 광범한 소비자들이 예방통제기간 위생건강요구를 참답게 준수하고...
  • 2020-02-19
  • 우리 주 부분적 봉사성 경영장소에서 영업을 회복할 데 관한 통지   각 현(시), 주직속 해당 부문: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고 인민군중의 안정적이고도 질서있는 생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사항을 다음과 같이 통지한다.   1.사우나, KTV, 영화관, PC방, 활동실, 미용원, 안마원, ...
  • 2020-02-18
  • 도시 공공 려객운수 교통수단에 대해 실명제 승차를 실시할 데 관한 공고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참답게 잘하고 차량번호판 및 휴대폰번호를 통해 중점 및 의심 인원의 이동경로를 신속히 추적해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를 발표한다. 공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2020-02-18
  • 연길공항 오늘 아침 7시부터 정상 개방 2월 17일 기자가 연길공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날씨 영향으로 잠시 페쇄되였던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 17일 7:00시 정상 개방되였다고 한다.   광범한 려객들은 비행기 탑승전 90분전에 공항에 도착해 탑승수속을 하므로써 시내 교통정황으로 인해 탑승시간에 영향받는 것을...
  • 2020-02-17
  • 전 주 민영기업가 벗들: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전국 각급 공상련, 상회조직과 광범한 민영기업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중앙결책포치를 시달하고 과감히 담당하고 책임을 리행하여 인민건강과 생명안전을 수호하고 전 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국가가 위기에...
  • 2020-02-17
  • 실시간 뉴스 【晨报 快讯】受降雪影响 延吉公交车无法复运 记者刚刚从延吉市公交集团有限公司了解到,受降雪影响,原定于今早恢复通车的各条公交线路暂时无法恢复运行,该公司已安排了车辆上路实地踏查路况,将根据天气变化,路面情况随时调整运行计划,望广大市民随时关注权威媒体发布的信息,以免耽误您的出行。 (延边晨...
  • 2020-02-16
  • 조선족기업인들이 방역사업에 일조하고저 방역제1선에 소독수, 알콜, 마스크, 애심도시락 등 방역물자를 기부하는 아름다운 소식이 매일매일 전해지고 있다. 2월 14일 오후 연변황관혼례호텔(대표 림룡춘)의 박경화 총경리는 당원 김춘복, 최문 및 4명 적극분자들과 함께 연변대학부속병원과 공원가두판사처를 찾아가 소독...
  • 2020-02-15
  • 연변의 10개 택배회사들에서 목전 업무를 재개했다.    지금 신종 코로나 페염 예방통제시기이기에 택배를 과연 안심하고 리용할수 있을 가는 시민들의 우려에 주 우정관리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2월 9일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택배가 신종 코로나 페염을 전파하는가?”물음에...
  • 2020-02-15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