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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농학원 대박 연구작! 소고기 식감 살리는 "요물"이 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22일 09시08분    조회: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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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농학원 활성당응용연구소가 최근 활성당 연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연변대학농학원 동물과학 학부 리홍룡 교수는 "고급 소고기나 양고기 상품 제조 과정에서 쓰이는 최적의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활성당은  육류의 식감을 살리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고 소개했다. 

연변대학농학원 활성당응용연구소는 다년래 생물학적 활성당의 식품생산 과정내 응용과 전망에 대해 연구를 거듭했다. 연구 결과 화학적 불균형을 바로잡아주고 기능장애 면역력을 증강시켜 동물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활성당의 작용이 증명됐다. 특히 소, 양과 같은 반추동물 사육과 생산에서 작용이 뚜렷했고 육류 품질에서도 변화가 컸다.

가축사료 연구제조 40년 경력의 북경금만삭농업과학유한회사가 연변대학농학원 활성당응용연구소와 손잡고 활성당을 활용한 효모 사료를 연구개발한 결과 좋은 효과를 보았고 백성시 진래현 특색양식산업 빈곤촌  가난구제기지도 지난 3년간 활성당 효모사료를 사용하면서 소고기질이 크게 향상됐다.

북경금만삭농업과학유한회사 책임자 김현욱은 "목장과 도살장의 경제효익을 높이는 외에 활성당 응용은 많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활성당을 활용해 제조한 효모사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소사양업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 나아가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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