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개학날 춥다] 최저기온 -17℃, “롤러코스터”급 기온변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26일 19시43분    조회:11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2월의 날씨는 참으로 변덕스럽다. 찬공기가 닥치고 기온이 내렸다가 오르면서 강풍이 불기도 한다.
 
오르락내리락하는 날씨로 인해 털옷과 솜바지를 벗었다 입기를 수도없이 반복해야 한다.
 
기자가 길림성기상대에 알아본데 따르면 향후 며칠동안 우리 성의 기온 변화폭은 크겠는 바 기온 상승, 기온 하락, 대풍, 강설 날씨가 륙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27일, 우리 성의 기온은 뚜렷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7일 중서부와 남부 지역 최고기온은 9-13℃에 달하고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는 5급좌우의 서남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며 순간 풍속은 7급에 달한다.
 
이틀동안 기온이 올랐다가 우리 성은 찬공기의 영향으로 28일 서-동 방향으로 기온이 뚜렷이 하강하겠는 바 루계 강온폭은 8-12℃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3월 1일-2일 아침 전 성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은 - 17℃~-14℃, 낮 최고기온은 동부가 -3~-1℃, 기타 지역은 -8~-4℃에 달하며 3일 후 기온은 점차 오를 것으로 보인다.
 
 
2월 28일 눈비날씨 나타나
 
지면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2월 28일부터 3월 1일 우리 성은 서-동 방향으로 진눈까비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백산, 연변남부와 장백산보호구는 진눈까비가 내리던 데로부터 큰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과정 강수량은 5-10mm에 달하고 백성 남부, 송원 남부, 장춘, 사평, 료원, 길림, 통화와 연변 북부에는 진눈까비로부터 중등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과정 강수량은 2-5mm, 기타 지역에는 진눈까비가 내리고 과정 강수량은 2mm 미만으로 나타났다.
 
분석과 건의
 
1. 눈비와 기온하락으로 인해 도로에 비나 눈이 쌓이거나 결빙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제때에 제설작업을 해야 하며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응급관리통제조치를 적절히 취해야 한다.
 
2. 각 지에서는 시설농업관리를 강화하고 눈비, 강온, 대풍으로 인해 온실하우스가 파손되거나 채소가 어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3. 비에서 눈으로 변하는 날씨로 인해 전기선로, 통신 등 시설이 어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4. 26-27일 기온이 비교적 높아 눈 혹은 얼음이 녹기에 각 지에서는 고드름 추락 위해를 예방해야 한다.
 
5. 기온 변화폭이 크기에 호흡도, 심뇌혈관 등 질병을 예방하고 도시와 향진 군중은 날씨변화에 따라 보온보건을 잘해야 한다.
 
 
올해의 정월 대보름에는 “15일의 달이 16일에 둥글기에” 달을 감상하는 최적의 시간은 정월 열엿새 (2월 27일) 16시 17분이다.
 

图片
图片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채련뉴스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시환경감측소에서 제공한 연길시 공기질 분석 결과를 보면 2018년 2분기 총 91일에서 좋은 날씨가 7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1급 날자가 27일, 2급 날자가가 52일이다. 경오염 날자는 12일, 중오염(中度污染), 심한 오염(重度污染), 엄중한 오염(严重污染)은 나타나지 않았다. 2분기 오염물 지수의 농도를 보...
  • 2018-07-10
  •     가목사시 망강진 신합촌   (흑룡강신문=하얼빈) 남석 진종호 기자= 흑룡강성 가목사시 망강진 신합촌은 귀향자를 유치하기 위해 보금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 마을은 260여 가구에 360헥타르 논을 다루는 가목사시 교외에서 가장 큰 조선족 마을이다. 개혁개방 후 신합촌 역시 기타 조선족마을과 마찬가...
  • 2018-07-09
  • 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교류,협력을 목적으로 7월6일부터 7일까지 료녕성 심양을 방문해 월드옥타 심양지회와 함께 향후 두 협회 소속 경제인들간의 공동발전을 함께 모색하였다. 두 협회는 현재 월드옥타라는 글로벌경제인 무대를 활용해 해내외 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로 회원사들의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심양에서 중국...
  • 2018-07-08
  • - 눈길 가는 곳마다 볼거리요, 발길 닿는 곳마다 먹거리. 바다도 없다. 파라솔이 우거진 해수욕장도 아니다. 그러나 피서만큼은 확실하다. 바로 피서레저시즌 및 동북아 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이 곳은 룡정시 동성용진 룡산촌이다. 6일 저녁, 본 축제 개막을 알리는 불꽃은 여름밤의 밤하늘을...
  • 2018-07-08
  • 연길시에서 버스정류소 21곳의 명칭 변경을 결정함에 따라 버스를 교통수단으로 삼고 있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게 됐다. 변경된 버스정류소 명칭은 다음과 같다.   天主教堂——延边歌舞团 천주교——연변가무단 更改站点线路:21路、28路、31路 해당선로:21선, 28선, 31선   铁南教会&m...
  • 2018-07-06
  • (흑룡강신문=하얼빈)남석 기자= 조선이 민생을 핵심으로 하는 개방적인 경제정책을 펼 조짐에 탄력을 받아 동북아의 핵심 투자선망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중국기업의 대 조선 투자의향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흑룡강 중융건설그룹(中融建设集团)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광리 회장이 사무실에서 서류를 보고 있다...
  • 2018-07-06
  •     2018년 중국 기업가 활동일 및 중국 기업가 년차회의가 일전 강소성에서 소집됐다. 년차회의에서 주기업련합회 상무 부회장이며 길림천우건설집단주식유한회사 회장, 당위 서기인 전규상이 2017년-2018년도 우수기업가로 선정됐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년차회의에서  전국 우수기업가 150명을 평...
  • 2018-07-06
  •   지난달 29일 오후 조선 관광을 마친 중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미니버스 행렬이 단동으로 돌아오는 모습.   “작년 4월이랑 12월에 왔을 때와 비교해보면 금방 느껴지지 않습니까?”   지난달 28일 조중 교역의 중심도시인 중국 료녕성 단동시를 6개월여만에 다시 찾아 현지 소식통에게 최근 분위기를 묻자...
  • 2018-07-05
  • 4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5월부터 전 시 범위에서 ‘행인 양보’ 교통 도로표식을 긋고 실시한 이래 감시카메라에 찍힌 기동차량 위법행위는 초기 하루의 400여건에서 80여건으로 줄었다.   ‘횡단보도 행인 양보’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
  • 2018-07-05
  • “중국 기업인도 7~8명 찾아왔고, 한국에서도 북한과 사업을 하고 싶다며 다리를 놓아달라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북한은 자원이 한국보다 1인당 6배 많습니다. 북한이 도와달라고 내민 사발이 금사발입니다. 한국의 기술과 우월한 노하우, 북한의 자원과 인력, 중국의 시장을 합치면 북한은 빨리 성장할 겁니다.&rdqu...
  • 2018-07-05
‹처음  이전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