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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95년 이후 출생 남성 긁는 복권 200만원에 당첨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9일 09시20분    조회: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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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장씨는 연변주복채중심에 찾아와 '신축우'(辛丑牛) 스크래치 복권 한 장을 들고와 200만원의 거금을 수령했다. 이는 길림성 즉석 복권 사상 최고 당첨금에 해당되며 개표된 이래 가장 큰 당첨금이자 즉석복권 활동에서의 최고상이다. 
 


2021년 1월 18일부터 3월 5일까지 중국복채의 '신축우' 스크래치 복권은 최고상인 100만원이 당첨될 시 100만원의 상금을 더 준다는 활동을 펼쳤다. 장씨는 활동의 마지막 날인 3월 5일 스크래치 복권 최고상에 당첨되였고 상금이 두배가 되는 행운까지 얻게됐다. 
 

 
장씨는 지난 5일 연길시북산파출소 맞은편 복권점에서 20원짜리 '신축우' 복권을 몇장 구매해 긁기 시작했다. 2번째 장 복권을 긁자 100만원에 당첨된 것을 발견한 장씨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당시 최고상금에 당첨될 시 100만원의 상금을 더 탈수 있는 활동은 진행 중이였다. 
 
장씨는 '20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여 너무 기뻣다'며 '마침 집과 차를 사고나서 돈이 좀 빠듯했던 와중에 당첨되여 생활조건이 많이 개선되여 복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축우'스크래치 복권은 출시 후 길림성의 복권 마니아들에게 많은 상을 안겨주었고 음력설 련휴 친척 방문 필수 선물로 꼽히기도 했다. 
 
편역: 연변일보 김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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