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조선족인가’로 민속체험 오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10일 08시26분    조회:20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화룡 제1회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 계렬체험 활동 가동
 
 
 
 
중국•화룡 제1회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 계렬 체험활동 가동식 현장.

길림성 화룡시당위, 정부에서 주관한 중국•화룡 제1회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 계렬 체험활동 가동식이 8일, 화룡시 숭선진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안녕하십니까, 조선족인가(您好,朝鲜族人家)’를 주제로 한다.

중앙 및 성, 주의 향촌진흥 사업포치를 깊이 있게 락착하고 ‘관광성, 건강성, 개방성’ 건설 추진을 목표로 하며 화룡시 향촌민박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화룡 특색을 지닌 문화관광 자원과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충분히 전시,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기 위한 좋은 출발과 좋은 발걸음을 시작함과 더불어 특색경로를 모색하고 발전수준을 제고하여 향촌진흥의 새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룡시숭선진군함산’ 국가 3A급 관광풍경구, ‘연변화원사생(写生)창작기지’ 제막식.

행사 현장에서는 또 ‘화룡시숭선진군함산’ 국가 3A급 관광풍경구와 ‘연변화원사생(写生)창작기지’ 제막식을 진행하였다. 

이어 연변광동촌민속관광회사, 화흠상모유한책임회사, 청룡어업유한회사, 연변대양산업유한회사 등 4개 회사에 녀성향촌레저관광시범기지(巾帼乡村休闲旅游示范基地) 상패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두도진 연안촌, 서성진 진달래촌, 남평진 류동촌 등 4개 촌에 녀성향촌레저관광시범촌(巾帼乡村休闲旅游示范村) 상패를 발급하였다.

향촌레저 관광시범기지, 녀성향촌레저관광시범촌 상패 발급.

한편 이번 활동은 동성진, 두도진 등 7개 분회장에서도 동시에 가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8개 대회장에서는 조선족 민속가무 공연,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사진작품전, 조선족전통복식 전시 및 민박체험, 특색 조선족민속 체험, 조선족혼례 전시공연, 록색생태 산업원 레저관광 체험, 특색농산물 전시, 민속미식 비교평가, 민속음식제작 체험, 진달래비단의 길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 활동이 각각 펼쳐졌다. 전방위, 다각도로 화룡시가 향촌 우세를 바탕으로 하고 량질의 자원을 통합하며 ‘민박+’향촌특색 민속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전시하였다.

특색 조선족민속 체험 현장.

최근년간 화룡시는 ‘관광성’ 건설 목표를 둘러싸고 향촌관광을 발전시키는 것을 돌파구로 삼아 타지 빈곤부축 이주, 위험주택 개조 등 빈곤부축 대상에 의탁하여 산업융합발전의 새로운 길을 적극 모색하였으며 관광민박을 정밀하고도 활기차게 펼쳤다. 아울러 진달래촌 민속풍정원, 광동촌 조선민족관광마을, 연안촌 조선족농경 및 논문화 특색민박, 고령촌 변강생태 관광마을, 로리커호 야외 고급 민박군 등 특색민박을 1,366실 개발하였다. 그중 고표준 민박이 500여실에 달한다.

다음 단계로 화룡시는 관광 온•오프라인 플래트홈 련결을 리용하여 특색민박 건설을 진일보 가속화하게 되며 화룡 ‘조선족가옥’ 려행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전개하여 화룡 특색 민박 관광의 새 명함 만들기에 진력, 새 시대 화룡 관광의 전면 굴기와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판도를 힘써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가동식 현장 문예공연.

특색 조선족 민박체험.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为配合延吉市公园路西段道路拓宽改造工程,延吉市白石净水厂DN700供水管道将随之迁移。管道迁移施工将停止供水24小时,具体停水时间和停水区域如下: 一、停水时间:2017年11月22日(周三)8时开始,预计2017年11月23日(周四)8时将逐渐恢复供水。预计24日晚停水区域将恢复正常供水。 二、停水、失压影响区域为: ⑴、 发...
  • 2017-11-21
  •   11월 7일 새벽 4시 47분, 연변병원 분만실에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이 아기는 연변병원 생식의학중심에서 보조생식술 즉 자궁내인공수정(IUI)술을 전개한 이래 처음으로 자궁내인공수정술을 통해 임신되고 순조롭게 태여난 아기이다. 이 아기의 탄생은 우리 주 보조생식기술의 공백이 채워졌음을 의미...
  • 2017-11-16
  • 칭다오 우수 제품관 현판식에서 귀빈들과 함께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칭다오칭윈루국제무역유한공사(青岛青云禄国际贸易有限公司)가 중국에서 한국 상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칭다오칭윈루국제무역유한공사는 지난 10월 30일 한국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
  • 2017-11-10
  • 길림성기상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1월 9일 오후에서 11일 사이 길림성 동남부에 작은 비에서 보다 큰 비가 내리다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9일 저녁에서 10일에 강수량이 집중되는데 주로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보호구 지역으로서 작은 비에서 보다 큰비가 내리다 큰 눈이 내릴 것으로 예...
  • 2017-11-09
  •   6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 하북구역의 교통 통행 능률를 높이고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본구역에 3곳의 일방통행도로를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연길시 단결로와 자거리 교차로부터 단결로와 영락거리 교차로까지의 구간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일방통행이 실시되고 ...
  • 2017-11-08
  •   가벼운 화장이나 다이어트 경우에도 인식 가능해... 려객의 얼굴을 식별하여 개찰구를 직접 통과할수 있는 '안면인식 시스템'이 6일 연길서역에서 전면 도입되였다.   연변에서 첫대로 되는 이 신형기계는 기차표와 신분증을 기계 우에 갖다대기만 하면 1초도 안되여 얼굴이 자동으로 식별되며 통과하...
  • 2017-11-08
  •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한국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월드옥타 제22차 세계경제인대회”에서 조선족경제인들은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모여온 경제인들과 글로벌경제교류를 활발히 전개하면서 높은 주목을 받았다. “세계가 하나가 되는 글로벌경제공동체,더 큰 도약, 더 큰 발전”이...
  • 2017-11-06
  • 1년여 한중 사이서 눈칫밥…중국 세관서 물품 압류·통관 지연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한중 양국이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인한 갈등을 종결하고 관계 정상화를 선언하기로 하자 재중교민과 중국 내 조선족들이 반색하고 나섰다.   이들 대다수는 ...
  • 2017-11-01
  • 화하항공 연길—천진 항공편 첫 개통식 연길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출항 ●71명 려객 싣고 첫 출항 31일 오전 8시 30분, 화하항공 연길—천진 항공편 첫 개통식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이른 아침부터 연길공항은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개통식에서 연길공항회사 총경리 강...
  • 2017-10-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