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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1억여원 투자해 공원 유원지 등에 생활문화공간 조성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30일 20시25분    조회: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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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에서 공원, 유원지 등 생활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연길시계획측량설계원에서는 "연길시공원건설계획 (2021년-2022년)"을 작성, 진달래광장, 시대광장, 인민공원, 광진유원지를 포함한 14개 공원, 유원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시작될 주요 건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4,300만원을 투자하여 인민공원 경관 개조 3차 사업을 완료하고, 기존놀이공원 개조와 동물구역 이전 후 개조, 총 부지면적은 19.79헥타르에 달하고 축구장 및 산책로 조성, 레저구역 증설, 주차장 재배치및 주변 교통정비 등을 진행한다.
 
2. 1,000만원을 투자하여 광진유원지를 새로 건설, 총 부지면적은 3헥타르에 달하고 건강, 운동, 현대, 햇빛을 주제로 하여 현대인들의 생활습관과 결부하여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설계한다.
 
3. 2,400만원을 투자하여 특색과 기능을 갖춘 단연유원지 등 4개 도심유원지를 건설, 총 부지면적은 4.8헥타르에 달하며 주변 시민들의 일상적인 레저오락과 헬스 수요를 충족시킨다.
 
4. 4,200만원을 투자하여 모아산국가삼림공원 환산 록색도로를 건설,총길이는 13.45km에 달하며, 자전거 도로, 보행자 도로와 록색도로 환경 록화, 주차장, 쉼터, 공중화장실 및 기타 서비스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5. 연길시 동서 연선 (인민로, 공원로)에 8개의 포켓공원이 련결되며 부지면적은 약 7헥타르에 달해 록색, 개방, 활력적인 도시 록색 통로를 형성한다..
 
출처: 연길뉴스넷
편역: 림홍길/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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