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에서는 공공뻐스, 고속뻐스, 화물차 및 경찰용차량 등 4 종의 신에너지자동차를 출시하면서 현재까지 총 13가지의 차종을 개발했다.
새로 출시된 공공뻐스 길이 10.9m로 외형이 세련되고 널찍하며 현재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에서 생산하는 차량 중 가장 긴 전기뻐스에 속한다.
또한 뻐스 발판은 로인, 어린이, 휠체어 리용객의 승하차가 편리하도록 설계되였고 ,전기기술의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도 차량이 언덕을 오르내리는 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고속뻐스는 외형이 산뜻하고 아름다우며 목표 시장은 주로 시외대중교통과 중 · 단거리 통근뻐스이다.
2.5톤 화물차 역시 현재 강소성 등 남부 성,시에 판매되고 있으며 신규 수주도 잇따르고 있다.
경찰용 공안검사 차량은 주문을 받아 제조하는데, 부품제조작업장, 용접장, 조립장에 이르기까지 작업라인의 로동자들이 엄격한 절차에 따라 방풍 유리, 전기, 타이어, 시트, 승객문 등을 장착해 조립하는 방식으로 제조되고 있다.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는 동북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신에너지뻐스 및 전용차 생산 기지로서, 고도의 기술 생산의 보편적인 응용과 생산품질의 현저한 향상으로 동북지역 뻐스 분야에서 장기적으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 기술연구개발센터 완성차개발부 부장 한보휘(韩宝辉)는 "올해에도'智城2.0'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는데, 스마트 기반 위에서 안전성을 한층 더 확보하면 도시의 교통관리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림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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