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长白山首条高铁要来啦!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30일 08시36분    조회: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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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26日12时45分,由内燃机车、电务试验车、弓网检测车、工务轨检车组成的检测列车从敦化站驶出,开始对新建的沈阳至佳木斯高速铁路、长白山至敦化南段、沈佳高铁白敦段进行动态检测。以此为标志,沈佳高铁白敦段进入联调联试阶段。

沈佳高铁白敦段全长113公里,设计时速250公里,位于吉林省延边朝鲜族自治州境内,自长白山站引出,途经永庆、敦化南,在敦化站接入长珲高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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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佳高铁白敦段于2017年8月开工建设,2021年4月全线铺轨完成,2021年8月完成静态验收。目前,沈佳高铁白敦段路基、桥梁、正线铺轨、“四电”和站房主体工程已全部完成,具备联调联试条件。联调联试完成后,沈佳高铁白敦段将转入运行试验阶段。

据了解,沈佳高铁白敦段为沈(阳)佳(木斯)大通道的一部分,向南连接通化、沈阳,向北与长吉珲客专、哈牡客专贯通,是东北东部地区快速客运主通道的重要组成部分,同时也是一条区域黄金旅游线。白河、敦化地区均考虑了沈白铁路和敦牡铁路的接入条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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据悉,敦白高铁是沈佳高铁4段建设其中一段,它将与沈白高铁、牡敦高铁、牡佳高铁互通互联,届时东北交通铁路网的优势将大幅度提升,此条交通通道便成为人们进关旅游,赏花踏青、研学、商贸往来的重要“安全通道”“黄金通道”“幸福通道”。

更让人惊喜的是,只要人们搭乘沈佳高铁,就能看到辽阔的东北大草原,领略延边地区极具民族特色的风土人情,还能品尝到延边少数民族的特色美食,重温红色根脉留下的历史印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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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选线中采用适宜的标准和工程措施,为大美“森林高铁”打下坚实的基础。为节约集约用地,沈佳高铁白敦段在长白山站至长白村大桥近15公里与高速公路并行共通道,减少了对沿线土地的分割,同时避免了大量森林资源的砍伐。项目线路顺直距离短,合理布设路基和桥隧工程,降低运营期间养护维修工作量,同时使铁路尽量与周边森林融为一体。

新建的长白山高铁站是坐落在“森林中的高铁站”,位于二道白河镇北部,车站造型依托“三江之源”设计概念,整体建筑曲线借鉴了长白山的山体轮廓,形成巍峨的天际线,动感的立面弧线,表现着张力与活力,表达着设计的美好愿景。建筑屋顶材料色彩仿佛长白山的皑皑白雪,与周边环境相融合。建筑保留原有的生态环境,将建筑生长在郁郁葱葱的森林里,站前广场保留大量的自然景观,让旅客漫步在林间,感受着鸟语花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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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车后将加强长白山与吉林省中心区域的联系,促进东北东部沿线地区经济发展,是我国“八纵八横”高速铁路网的重要组成部分,是通往著名旅游景区长白山的第一条高铁,也是吉林、长春及以北地区前往长白山的最便捷铁路运输通道,使东北东部交通跨入一个崭新的台阶! 

掌上长春

原标题:激动人心!长白山首条高铁要来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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